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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기 2018년, 우리는 왜 자꾸 잊을까? - 북리뷰 [멋진 신세계]

in #kr6 years ago

현대의 모습이죠..
방송에는 온갖 선정적인 뉴스와 화면이 나오고...
또 많은 이들을 그걸 생산하고.. 즐기고 있죠...

자신이 뭘 하고 있는건지 정도는 알면서 사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
이제 정보가 많긴 하지만.. 진짜 정보는 오히려 더 찾기 힘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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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끔 저런 뉴스들에 일희일비하고 분노하다보면 도대체 내가 왜 감정을 소모하고 있는지 뭣이 중헌지 자꾸 잊게 되더라구요. 지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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