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자는 공대생-경제 시사 상식 1편
경제 시사 상식 1편
안녕하세요. 우연치 않은 기회로 이렇게 Steem it을 접하게 되어서 혹시나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최근에 주식 및 가상화폐로 뜨거운데 이와 관련해서 경제 시사에 대해서 조금 알아야 겠다고 생각을 해서 경제 시사에 관해서 조금씩 잡다한 상식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읽어주세요.아직 저도 학생인지라 잘못된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댓글로 잘못된 것은 지적해 주세요~!
그레셤의 법칙
'악화가 양화를 구축(내쫓다)한다'의 의미로써 이러한 생각의 시작은 과거의 영국에서 시작합니다.
과거에 영국에서는 금은화를 사용하였는데, 영국의 경제가 악화되면서 화폐의 금과 은의 함량을 줄여서 유통을 하였습니다. 그러하다 보니 사람들은 기존의 금은화 대신에 적은 함량이 들어간 금은화를 사용하고 기존의 높은 함량의 금은화는 장롱에 보관을 하게됬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보고 악화(금은 함량이 낮은 금은화)가 양화(금은 함량이 높은 금은화)를 쫓아낸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빳빳한 신권의 사용보다는 너덜너덜한 구권의 사용을 선호하는 것이 이러한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신용카드와 수표, 사이버머니의 사용으로 이러한 양상보다는 또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최근 품질이 좋은 제품 대신 저질의 제품이 판치는 이러한 사회적인 모습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혹은 대기업에서 똑똑한 사람 대신에 멍청하고 말 잘듣는 사람을 데리고 키우는 사회적인 풍토나 정품의 제품보다는 크랙 제품이나 복사본을 사용하는 현재의 사회적인 모습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사실 그레셤의 법칙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금태환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옛날에는 지폐 대신에 금을 화폐로 사용을 함에 따라서 이러한 금=화폐라는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즉 이와 같이 화폐와 금 사이에 관계는 밀접해 있어서 이와 같은 그레셤의 법칙은 매우 중요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브레튼우즈의 정책이 수립이 되면서 금자체의 가격이 동결이 되었죠. 이에 따라서 그레셤의 법칙은 힘을 잃고 최근 다른 의미로 사회적인 의미로 많이 쓰인다고 할 수 있죠.
다음에는 좀 더 양질의 시사 상식을 가져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