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다낭이야기 #15] 아이들을 위한 공간. 헬리오센터 Helio Center
다낭은 몇해 전에 갔었는데요, '한강'이 흐르는 작고 조용한 도시여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이안도 특히 좋았구요.
다만 베트남 전쟁사의 상흔이 남아 있어 조금 안타 까웠습니다. 우리 군을 이런데 올려 보내놓고 뒤에 편히 있었던 미군도 얄밉구요 ^^
다낭은 몇해 전에 갔었는데요, '한강'이 흐르는 작고 조용한 도시여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이안도 특히 좋았구요.
다만 베트남 전쟁사의 상흔이 남아 있어 조금 안타 까웠습니다. 우리 군을 이런데 올려 보내놓고 뒤에 편히 있었던 미군도 얄밉구요 ^^
전쟁의 아픔이 많은 건 우리나라와 닮았습니다. 몇해전에 가셨으면 지금보다 훨씬 좋았던 다낭의 모습을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몇년전의 다낭이 더 아름다웠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