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여러분, 저는 스팀시티 프로젝트에서 빠지기로 하였습니다.

in #kr6 years ago

사람이 하는 일인데, 사람을 잘 건사하지 못하면 안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인연이 닿지 않는 것인가보다 하고 넘기시길 바랍니다. 어떤 비지니스든 일단 비지니스가 되면 잡음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처음에 비지니스라는 느낌을 주기보다 뭔가 이상적인 컨셉을 강조했기에 실망들이 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려했던 것이 현실이 되는 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만,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겠습니까.
서울 오시느라 사고도 나셨던 것 같은데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약속의 시간은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Sort:  

본문을 읽고 바로 캐치하셨네요. 첫문장이 바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였습니다.
그게 핵심이지요.

덧붙여, 조만간 약속의 시간은... 접선 장소, 접선책, 접선 암호 등은.... 읍읍읍....^^;;

Coin Marketplace

STEEM 0.25
TRX 0.11
JST 0.032
BTC 61830.08
ETH 2986.99
USDT 1.00
SBD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