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명문장 - 파울로 코엘료 - 연금술사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Terry입니다. 장기간 여행을 하다보니 여행중에 책을 많이 읽게 되는데요. 여행중에 읽은 책중에서 순례길을 걷던 도중에 읽었던 책에 있는 명언을 따로 모아 소개하고자 합니다. 책이름은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목숨이나 농사일처럼 우리가 현재 갖고 있는 것들을 잃는 일이오. 하지만 이러한 두려움은 우리의 삶과 세상의 역사가 다같이 신의 커다란 손에 의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면 단숨에 사라지는 거라오.”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방식으로 배우는 거야. 저 사람의 방식과 내 방식이 같을 수는 없어. 하지만 우리는 제각기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길이고, 그게 바로 내가 그를 존경하는 이유지.”
“명심하게. 사랑은 어떤 경우에도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한 남자의 길을 가로막는 것이 아니네. 그런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만물의 언어를 말하는 사랑, 진정한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지.”
“눈앞에 아주 엄청난 보물이 놓여있어도, 사람들은 절대로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네. 왜인 줄 아는가?사람들이 보물의 존재를 믿지않기 때문이지”
“무엇을 하는가는 중요치 않네. 이 땅 위의 모든이들은 늘 세상의 역사에서 저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 다만 대개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지.”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지.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제 인생책이죠. 이 책을 읽고 인생이 바꼈거든요. ^^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짱짱맨 태그를 사용해주시네요^^
행복한 스티밋 ! 즐거운 스티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