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토어 가로수길 점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을 하고 돌아온 Terry입니다.
오늘은 한국에도 생긴 애플스토어에 다녀와보았습니다. 케이블을 하나 사야했기 때문이에요.
제가 사려는 제품은 macbook에 usb c타입포트를 통해 hdmi모니터를 연결할수 있게 만드는 젠더에요. 무려 8만 9천원이나 합니다.
저는 애플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픽업결제를 먼저 했습니다. 무이자할부 6개월까지 가능하기때문이지요.
애플 로고가 저를 반겨줍니다.
사람이 겁나 많군요.
아이패드 악세서리를 매우 사고싶지만 카드값을 보고 참도록 합니다. 요즘은 벌린 SBD를 스팀파워로 다 전환하느라 카드값을 갚을수도 없네요. ㅋㅋㅋ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스팀아 가즈아~
한가지 인상적인건 반가워요 라는 글자가 적힌 대형 디스플레이가 매장내에 있었습니다. 디자인을 참 잘해놓았네요.
문제는, 픽업이 1시간내로 완료가 된다는데, 1시간이 넘었는데 아직 픽업이 안되고 있어요. 이점은 고쳐야할 필요성이 보이네요.
+추가. 3시간만에 픽업하였습니다 ㅠㅠ 저녁도 밖에서 먹고 이리저리 돈쓴일이 많네요.
멋지네요. 가로수길 가봐야겠습니다.
애플스토어 가면 심플함에 눈돌아갔다가 가격보고 눈돌리고 나오곤하죠~ 가로수길은 한적한 맛에 갔었는데 평일에도 사람이 이렇게 많네요! 언넝언넝 픽업되서 오랜만의 가로수길을 즐기고 오시길 바래요~:)
가격보고 눈돌리고 나왔습니다. 필요해서 산거 빼곤 ㅠㅠ..
역시 애플은 악세사리로 돈번다는게 사실이네요. 충격적인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