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이야기] EOS 그리고 Steem

in #kr6 years ago (edited)

어제는 암호화폐가 전반적으로 많이 오르더니 오늘은 또 조정을 받는다. 어떤 이유로 조정을 받는지 모르겠지만 주기적으로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것 같다.

어제 EOS 에어드랍이 있었다. Upbit에 있는 일부 물량을 추가로 meta에 보냈다. 이제 목표 수량을 채웠으니 meta에 있는 것은 에어드랍 용으로 계속 보유할 예정이다.
https://labledger.net/

남은 물량 중 일부는 15천원 선에서 익절하고 지금은 현금을 들고 추가 매수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한번 쯤 더 빠질 것 같아서 14천원 초반인데도 선듯 손이 나가지 않는다. 일단 관망.

EOS 매매하느라 스팀은 신경을 쓰지를 못했다. 오늘은 steem이 잘 버티고 있다. 우리가 모르는 무슨 호재가 있나보다. 앞으로는 steem도 신경을 써야겠다.

gopax가 steemit에 계정(gopaxkr)을 열고 스파업을 크게 한 후로 여러 글에 curation을 하고 있다. gopaxkr이 내가 쓴 글도에도 크게 보팅을 해 주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그런데 gopax를 암호화폐 주 거래소로 사용하기가 어렵다. 호가 공백이 너무 커서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수량을 살 수가 없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하는데, 단기에 이용자를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떠 오른지 않는다.

@krexchange 님께서 gopax에서 steem/stb 거래한 인증 샷 올리면 1SBD 이체해주시는 airdrop(?)을 하고 계시다. 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gopax에서 거래하고 airdrop도 받기를 바란다. 나도 인증샷 올리고 1SBD 받았다 :)
고팍스 거래소에서 거래 인증하면 1SBD 에어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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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에어드랍을 놓쳐서 아쉽네요

일정 수량은 meta로 보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앞으로 airdrop이 계속 있습니다.

이오스 들고 있는데 에어드랍 놓쳤네요. 업비트에만 있으니..ㅠ.ㅠ

일정 수량은 meta로 보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앞으로 airdrop이 계속 있습니다.

고팍스도 그렇고 캐셔레스트도 그렇고 호가공백이 심하긴 하더라구요.. 업비트 할때와는 완전 다른느낌.. 근데 그래도 그만큼 거래가 편하다보니 고팍스를 자주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기다릴 수만 있으면 좋지요. 수수료도 캐쉬백 되니까요.

고팍스는 거래량은 아쉽지만, UI가 깔끔해서 국내거래소 중에서는 가장 좋아합니다. 대형 거래소처럼 불미스러운 사건이 없기도 하구요.

고팍스의 성실한 횡보가 나중에 국내 최고 거래소로 성장하는 결실을 맺기를 기대합니다 ㅎㅎ

성실한 것 같기는 합니다. 마케팅도 나름 잘 하는 것 같은데, 사용자가 팍팍 늘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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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는 개인지갑 해킹이 제일 위험요소 같습니다
SBD 에어드랍 참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그래서 meta 지갑으로는 절대 never login하지 않습니다. 잘 있는지 잔고만 가끔씩 확인합니다.

고팍스스거래소는 쓰기가 불편편해서 안쓰게되더라구요

약간 불편하기는 한데. 자꾸 사용해보니 또 익숙해지더군요. 그런 불편함을 없애고자 자동매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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