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다은> 171224 매일매일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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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에 제가 명동에 있게 될 줄은 몰랐어요. 고작 이삭토스트를 사러 갔을 뿐인데 인파에 떠밀려 파도타기😱 역시 사람 많은 곳은 멀리서 바라볼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막차가 일찍 끊겨서 돌아돌아 집에 왔어요. 슬프긴 하지만 기사님들도 일찍 귀가하시고 싶을테니까요. 공휴일에 일하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를😢

다들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세요?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혹은...케빈과 함께?👀
어디에 있던,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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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은> 171223 '아니오'는 없습니다! 익선동 먹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