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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운 네살... 손을 잡고 훈육했습니다.

in #kr7 years ago

저도 첫 훈육하고 자는 애 보며 한참을 울었었는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 아빠니까 괜찮아요.
우리 남편은 @spotpoint님 글 읽고 반성 좀 했으면 좋겠네요.
초보아빠인거 이해하는데, 가끔은 감정기복이 심해서 아빠와 아이 사이 중간에 제가 난처할 때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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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습니다. 첫 아이를 키울 때 훈육은 주로 엄마가 맡았지만 욱하는 성격에 아이에게 화만 낸 기억이 있습니다. 정확한 훈육법도 모르고 화를 내니 아이가 저를 싫어하더라고요. 아이와 아빠 사이에 난처한 엄마를 기억합니다ㅎㅎ
Toy님 부군도 점점 육아를 잘하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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