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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스타벅스를 가는 이유

in #kr6 years ago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예전에 스타벅스는 허세 떨려고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생각이 좀 바뀌게 되었어요. 카페 프렌차이즈 브랜드마다 자기만의 색깔이라는 게 있는데, 스타벅스는 고급지다는 이미지도 있지만 노트북으로 뭔가를 하기에 적합하다는 느낌이 있거든요.

예전에는 그런 생각을 못해봤는데, 노트북으로 뭔가를 하기에 적합하다는 게 스타벅스 성공의 키포인트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요즘 들어 생각하게 됐습니다.

물론 다른 카페에서도 노트북으로 작업을 할 수는 있지만, 스타벅스 만큼 쾌적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 특유의 분위기도 없죠.
스타벅스는 뭔가 좀 차분하고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잖아요. 반면에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는 조명부터도 좀 더 밝고, 좀 더 차분하지 않은 분위기. 아마도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서 조명도 밝고 음악 같은 것도 좀 더 시끄러운 걸 틀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전 이게 스벅의 최대 강점 같아요.

+굿즈 판매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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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스팀잇에 대한 공부를 좀 하시면 금방 성장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글은 잘 쓰시는 것 같은데 스팀잇에서 쉽게 자리잡을 수 있는 방식으로 활동하고 계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글 잘쓰시는 분이 아니면 아무 말을 안하는데, 님은 글을 잘 쓰셔서 참견 좀 해봤네요. 암튼 종종 들를테니 화이팅 하세요^^

참견 감사합니다~ ㅎ 이제 스팀잇을 시작해서 부족한 점이 많네요. 스팀잇에 대해 더 공부 해야겠습니다.

공감합니다. 공간을 활용한단 점을 감안하면 커피값이 비싼 편도 아니더라구요. 다른 프랜차이즈와 묘하게 다른 조명? 밝기?가 있어서 크리에이티브 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ㅋ 아주 비싸지 않는 가격에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누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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