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처럼

in #kr8 years ago

지난주부터 살인적인 출장 일정후 이어지는 계속 되는 야근에 지쳐갈때즈음 자정넘어 들었던 노래가 계속 귓가에 맴돈다.

아마 93-94년도에 나왔던 노래인듯한데 참 그때는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20년이 훌쩍 넘어 다시 들으니 느낌이 새롭다. 

바위처럼 살아가는게 왜 이리 힘든것인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쉽지 않구나.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caputred by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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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넘어갈것같군요

ㅋ 그렇군요.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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