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B가 어떻게 같은 색깔이죠? 지울 수는 없어서 손으로 가리고 봐도 보이는 색깔인데요? 전 보이는 것이 때.로.는 진실이 아니다가 아니라 대부분 진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편견의 색안경을 쓰고 있는 인간이라는 점을 봤을 때 우리가 사는 세상도 하나가 아니라 인구 비례해서 수 십 억개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이 세상이 완전하고 재밌게 돌아가는듯도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근데 B가 어떻게 같은 색깔이죠? 지울 수는 없어서 손으로 가리고 봐도 보이는 색깔인데요? 전 보이는 것이 때.로.는 진실이 아니다가 아니라 대부분 진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편견의 색안경을 쓰고 있는 인간이라는 점을 봤을 때 우리가 사는 세상도 하나가 아니라 인구 비례해서 수 십 억개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이 세상이 완전하고 재밌게 돌아가는듯도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런걸 원하신게 아니신건 알지만 그냥 한번 올려봤습니다. 생각보다 눈은 속이기 쉽습니다.
각자의 세계는 서로 간섭하며 굴러가기에 저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쓰고보니 아무말 대잔치이런걸 원한게 아닌걸 알지만
저도 궁금해서 한번 지워봤습니다 ㅇㅅㅇ
의외로 B색이 굉장히 진한 색이었군요.
주변을 완전히 백색화시켜야 본질이 보이는게
의미있네요
흐미, 이런 걸 원한 게 아니었는데도 흥미롭네요. 주변을 완전히 백색화 시켜야 본질이 보이는 게...” 이 말이 찐한 여운을 남기네요. 재밌네요. 내가 주변에 물들기 전에 내공을 더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니면 까마귀 노는 데 가지 말아야 할 거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