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엔진] 토큰발행과 실세계 사업 제안

in #kr5 years ago (edited)

최근 JJM, SSC, WEED, SCT등 많은 토큰들이 생겨났고 이를 통해 공동 수익을 창출하고 스팀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SSC단톡방에 들어가 있으면서 어떤 실세계 사업이 있을까 고민도 많이 하는 중입니다. 그러던 중 제 본업과 연관지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략적으로나마 글을 써볼까 하니 의견 있으시면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배경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태양광회사에 몸담고있습니다. 만으로는 3년이 좀 넘었고 햇수로는 벌써 5년차가 되었네요. 우후죽순 생겨났고 또 많이도 망하는 태양광회사들이지만 어찌어찌 건실하게 잘 커가고 있습니다. (다 직원들의 희생이..오늘, 내일도 출근 ㅠㅠ)

태양광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신분들은 태양광이 얼마나 비싼지 아실겁니다. 제대로된 수익을 내려면 최소 100kW정도를 설치해야하는데 100kW의 단가는 토지를 포함해 2억원정도가 들어갑니다. 토지가 있으신 분들도 최소 1억4천만원 선정도는 있어야 가능하고, 대출로 진행한다고해도 2000만원정도는 본인 자본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것도 몇달~몇년동안 묶어둬야 하는 돈으로말이죠.

현재 태양광발전소는 1억5천만원을 투자해 유지관리비를 빼고 월 200~210만원선 약 16%, 토지도 없어서 토지까지 투자해 1억9천이라고 했을시 약10%대의 수익률을 보이고있습니다. 네, 전기가격이 떨어졌어도 실세계 사업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익률입니다. 그러나 본인 자본없이 대출로 진행 했을경우 최소 3.8%대의 이자를 내면서 한다면 수익률은 더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많은 돈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시장은 여전히 호황기고, 저 역시 제 태양광을 빨리 하고싶어라 하는 사람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이득인 이 사업을, 친구들과 십시일반하여 돈을모아 법인을 만들거나 지분계약서를 작성해서 한개라도 먼저 시작해보고자 했지만 아직 여기에 투자할 만큼 여유로운 친구들이 없었습니다. 결혼, 집부터, 차부터 라는 이유 등등으로말이죠.

그러던 중 스팀엔진으로 누구나 토큰을 발행 할 수 있게되었고 이걸 태양광에 연계시켜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개요

  • 지금부터는 제가 스스로 토큰을 직접 발행한다는 가정하에 작성하겠습니다.
  • 가제 : Solar token
  • 발행량 : 1,200,000,000개
  • 가치 : 미정
  • 토큰의 목적
    실세계 사업인 태양광발전소를 매입 혹은 임대를 통해 수익 창출, 보유 토큰의 % 별로 매월 정산.
    익명성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현금 정산은 불가능, 스팀이나 스팀달러를 매입 후 정산. 토큰 보유자는 토큰으로 받을 수 없고 오로지 스팀이나 스팀달러로만 정산 받을 수 있습니다.
  • 최소 매입량 : 20만 솔라토큰(100만원 가정)

예를 들어 12억개의 토큰가격을 0.01스팀으로 정하고 12억개가 다 팔렸을 경우 1,200만 스팀, 1스팀당 500원이라고 가정하고 6억원의 현금이 발생합니다.(수수료 등의 문제는 추후 다루겠습니다.) 이를 통해 300kW 의 태양광발전소를 매입합니다.

이 300kW의 태양광발전소는 매월 적게는(겨울, 여름등) 520~550만원, 많게는(봄,가을 등) 650~680만원씩의 현금을 만들어냅니다. 이를 투자한 사람들에게 보유한 솔라토큰의 %에 따라 매월 스팀구매-정산 하여 분배해주게 됩니다.

2. 목적과 정산방법, 그리고 문제점

  • 목적 : 목적은 말 그대로 토큰을 통한 실세계 사업에 직접 투자입니다. 그리고 그 투자를 통한 수익창출이 목적입니다. SSC등의 경우 보팅만으로도 수익률이 연40%가까이 되는 것이지만 이는 스팀가격에 따라 변동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세계 사업은 실제 현금을 받기 때문에(현금 정산일의 스팀가치에 따라 스팀코인의 분배 갯수가 변동) 좀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 정산방법 : 실제 한전에 발행하는 세금계산서를 올리고 그 금액에 맞춰 보유토큰의 %별로 스팀 or 스팀달러로 분배합니다. 단, 안전관리비(100kW당 약 7만원), 유지보수비 및 모니터링 비용(100kW당 3만원) 을 제외한 금액으로 정산되며 부가세는 반영되지 않습니다.(부가세는 순수하게 1월,7월 부가세신고 시 세금으로 내는 금액이기 때문) 그리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 본업으로 인한 근로소득세 외의 수익에 대한 세금은 매년 5월에 정산 후 제하고 지급하게 될 예정입니다.

  • 문제점 1
    실세계에서 사업인만큼 반드시 사업주체가 있어야합니다. 저라고 가정 할 경우 투자는 여럿이 했지만 소득은 저 한명에게 잡히기 때문에 상당한 사업 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이 부분을 감가상각하는 것이 여러 투자자를 이해 시킬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또 토지에 대한 취득세, 올라가는 건강보험료, 주민세 등등이 문제입니다.

  • 문제점 2
    토큰을 판매한 스팀은 즉시 현금으로 교환한 후 투자가 이루어 지게됩니다. 발전중인 태양광발전소를 매입했을 경우에도 명의 변경시까지 약 2달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투자자는 최소 2달동안 보팅도 받지못하고 수익을 기다려야합니다. 명의변경 즉시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금으로 바꾸어야하고 스팀파워로 전환시 13주의 리스크가있어 보팅도 불가능)

  • 문제점3
    정산은 누가하느냐 입니다. 당연히 토큰발행 주체가 하는게 맞지만 100명, 혹은 1000명이 이 토큰을 매입하게 될 경우 하루만에 정산을 다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책 역시 필요합니다.

  • 문제점4
    최소 현금으로 100만원정도가 되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100만원에 16%라고 해봐야 연 16만원 12개월로 나누면 월 13000원정도 선이기 때문에 그 아래로는 큰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50만원정도 선이라고 생각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요.

  • 문제점5
    토큰의 가치가 상승할 수 없습니다. 일정 발행량만 발행 후 지속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고, 누군가 토큰을 판매 했을 시 한달 30일 중 15일간 갖고있다 다른사람이 15일간 소유하고있었다면, 이건 어떻게 분배해야 하는지.. 에대한 문제도 생기게 되기 떄문입니다. 분명 월정산이지만 앞에 15일간 소유하고 있던 사람은 15일 분량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해결책

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하게된 후(실제로 올해 제 100kW 태양광이 발전이 시작되면 해볼까 고민중) 위 문제점에 대해 해결책을 생각해보았습니다.

  • 해결책 1
    태양광 사업주를 스팀잇 유저로 만든다. 스팀잇은, 제가 보기엔 지금까지 괜찮은 투자처입니다. 재투자를 유도함과 동시에 스팀의 가치상승, 그리고 문제 1번인 몇달간의 기다림 없이 바로 투자수익금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만 사실상 제가 직접 하지 않는 한은 이건 어렵겠습니다.

  • 해결책2
    두번째 해결책은 후원입니다. 너무나도 뻔뻔하고 참.. 안타깝지만 위 문제에 대해 해결하라고 한다면 사실상 "신뢰"라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JJM이나 SSC, MINI등의 토큰들처럼 보팅이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신뢰성이 더욱 떨어지게 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후원"입니다.
    이 후원은 스팀파워 임대의 개념이 아니라, 토큰 보유자들끼리 서로서로 보팅을 유도하고 보팅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물론 스팀파워 임대라면 더욱 좋겠죠. 최근 자동보팅시스템도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해결책3
    토큰 판매 후 정산된 일부만(20%) 판매하고 나머지를 스팀파워로 모두 전환, 전환 후 지속적인 보팅입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태양광 발전소는 80%를 대출로 진행해야합니다.
    은행 이자를 변동금리 4%라고 가정 할 시 4억6천만원에 대한 매달 이자가 160만원 선입니다. 2년거치 18년 상환이라고 가정할 시 2년의 거치기간 이후 매월 383만원의 원금+이자가 나가게 되므로 실수령액이 월 200만원 선밖에 되지 않아 수익률이 급감하게됩니다. 하지만 보팅으로 인한 수익률까지 더해진다면 그래도 10%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히 96만 스팀이 어느정도 보팅파워를 갖는지 알수없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4.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만일 실제로 사업으로 이어진다면 단기적 스팀 가치 하락이 있을것이라 예상합니다. 1억원이 넘는 양의 스팀을 현금화 하게 될것이니까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스팀을 매월 지속적으로 매입하게 되므로, 그리고 6~7년 후에는 수익률이 100%이상이 되므로 지속적인 스팀 매입은 결과적으로 스팀의 가치를 상승시켜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그러나 실세계 사업과 연동시킨다는 점에서는 제법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저도 더 생각해보고 여러 방안이 있으면 다시 또 제안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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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도입니다. 신뢰 문제와 세금 문제가 제일 걸릴 것 같네요.

무엇보다 현금화하는 것이 문제일텐데 지금의 변동성으로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블구하고 이러한 기획은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ㅎ

토큰이 실제로 사용되고 무엇인가 가치를 갖게되려면 보팅역시 충분히 매력적인 대안이기는 하지만 실제 스팀잇 외에 토큰 자체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팀 가치의 상승과 하락 외에도 토큰 자체이ㅡ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실제로 가치가 변동할 수 있는 어떠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tkdgjs79 님 구체적이고 너무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글만 봐도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힘이 들것 같네요 돈을 모집해야 하는데... 모집이 잘 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실물 가치에서 그 가치가 계속 증가하지 못 한다는 단점이 큰것 같습니다.... 일반 사업에서는 일부 금액을 다시 재투자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계속 배당만 하다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하고요 그치만 실 사업에 적용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뭔가 관련 사업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꼽사리로 지분 투자는 검토해보고 싶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제로 공동 투자를 위해 법인을 설립해서 공동으로 태양광을 진행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토지 같은경우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올랐으면 올랐지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안정자산+불안정자산이 섞인 형태의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 정책과 국제 유가에 따라서 전기 요금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이번 정권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많이 밀어주고는 있지만 다음 정권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정지시켰던 원전을 재가동하는 것만으로도 전기가격은 요동칠게 분명하기 때문이죠.. 최소 10년, 다음 정권까지는 현 정당이 정권을 잡고있어야 유지가 될것같습니다.

현재의 이런 투자 모델은 일정 금액이 모우기가 어렵습니다.
스팀엔진 토큰 발행시 뭔가 공동 협의체 같은 kr 스티미언간 단체가 필요 합니다. 꽤 영향력 있는 고래분들은 단독 발행으로 어느정도 결과물을 얻었지만 일반 스티미언의 경우은 일정 단위의 금액을 모우기는 어렵습니다. 단체와 같은 협의체로 코인 투자의 허위 보증이 담보 된다면 펀드 투자가 이루어지겠지만 개인으로서 모금하기는 힘들거에요.
kr 스티미언분들이 모여 투자형 펀드 단체를 설립하고 투자형 코인을 발행하고 관리해준다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다른 가상화폐가 안되고 스팀만 통용된다면 스팀의 가치가 올라가겠죠. 스팀 순환 정착을 위해 스팀이 코인으로 매입되고 시장에 풀리고 다시 배당을 시장에서 매입하여 스팀 코인으로 준다면 순환 환경이 정착되고 스팀은 스팀잇이라는 글 보상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텐데 거기까지 가기는 갈길이 머네요.

그리고 태양광의 경우는 초기설치비 및 유지비(교체비)와 일조량을 따지면 매달 수익보장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요.

추전 드리는 것은 사업할 토지 상태를 제시하고 기존의 태양광 설비 계획서대로 진행하되 오프라인 대출이나 자금을 마련하세요. 여기서 태양광 시설의 크기는 약간 축소하고요. 그리고 남은 토지에 설치할 태양광을 소규모로 스팀잇을 통한 사업계획서와 함께 코인 발행으로 모금해보세요. 그리고 확실한 본인의 회사 홈피을 만들고 본인 사업 현황을 보여주시고 스팀잇을 통한 사업계획서의 로드맵으로 스팀엔진에서 고정 금액으로 코인을 판매하셔서 사업을 진행해 보세요.
그리고 매주 전기 생산 단위로 발생되는 수익금을 거래소에서 스팀으로 구매해서 판매한 코인수에 따라 배당금으로 되돌려주면 될 듯 싶네요.
이런식으로 사업 하실 코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익이 발생 한다면 나중에 사업을 조금씩 확장해 가면서 코인의 가치도 높이고 새로운 투자자들을 스팀잇에서 모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 이런건 생각도 못해본 상황이네요. 부지는 최대한 활용해야하는게 투자대비 수익률을 높여야 하니까요...
어쨌든 선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입장에서 제가 선투자를 해야하게때문에 쉬운 결정은 아닐듯합니다만 고려해볼 수 있기는 합니다. 요즘 허가받지 않고하는 방법도 있는지라.. 모듈 효율도 처음 허가 당시와는 다르게 면적대비 효율이 높아져서 남는 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전에 50kW정도 더 설치한 곳이 있었거든요. 단지 거기는 가중치를 받을순 없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대단하네요. 사업을 계획하시는군요. 하지만 스팀잇의 글만을 가지고 선뜻 돈을 투자할 사람이 많지는 않을 거예요. 결국은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겁니다. 뭔가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더욱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게 문제인듯합니다. 사실 별로 영향력도 없고 있는 스팀파워도 전부 임대해버렸기떄문에.. 소시민이라 당장의 수익이 중요했습니다. 지금도 포기하긴 싫구요.. 몇백원이지만, 딱히 팔고있지도 않지만 스팀엔진을 통해 토큰에 참여하면서 실세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어떤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ssc쪽에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실행력이 부족해서.. 어쨌든 이쪽 분야에선 좀 잘나가고있어서 여기쪽은 잘 할수있거든요. 스팀잇과 내가 잘하는것을 연동할 수 있게 나온게 스팀엔진토큰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여러가지 문제점과 나름의 해결방안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신것 같은데..스캇봇을 활용하신다면 그다지 많은 자금없이 사업의 로드맵과 프로젝트 기획성, 보상체계 등을 잘 정리하셔서 스캇봇 토큰의 형태로 라운칭을 하신다면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여러 유저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다면 금상첨화일테니..
SCT의 라운칭 사례를 잘 보시면 나름 좋은 대안이 나올것 같네요!

스캇봇이라.. 제가 모르는 분야네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실제로 나중에 제 태양광을 하면 팔아야 할까 그냥 가지고 갈까 여러가지로 고민중에 있었습니다.
몇천만원을 바로 받을것이냐 아니면 안정적인 수익을 받을것이냐.. 이게 문제라서요.
사실 스팀잇, 그리고 저 스스로를 위해서 어떻게 할지는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흥미로운 고민이네요
계속 발전시키다보면 좋은 모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파이팅 ^^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데다가 암호화폐 과세가 현실화하면 더욱 복잡해지겠습니다. 그래도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보게 되네요. 시야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혼자 고민하기엔 더더욱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올렸습니다. 세무쪽은 전문가가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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