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와 비슷한 글을 썼습니다ㅎㅎ

아무리 좋은 정보가 있어도 10명에게 알려주면 제대로 무는 사람은 한 명 밖에 안 됩니다.

그 중 세 명은 의심하고 여섯 명은 관심없죠 ㅎㅎ

어딜가나 이와 비슷한 양상으로 사회가 흘러갑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주관이 너무 확고해서 선생을 비롯한 어른들한테 질타를 많이 맞았는데요 결국에 우리사회는 제가 상식이라고 믿었던 방향으로 흘러가더라고요 :)

그런 모험가적 기질이 제 삶을 실로 잘 이끌어왔습니다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지만 여튼 아무리 좋은 걸 갖다줘도 결국 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크핑거님 :)

ps: 프라이머리 노래 중 '요지경'이라는 노래가 있는데요 쌈디 랩 부분에 이런 가사가 나옵니다.
[모르면 계~~~~속 모르는 거지 뭐 먼저 깨닫지 않으면 힘든 밥벌이]
진짜 그래요
모르면 계~~~~~~속 모르고 신세한탄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