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첫글 시계의 심장 무브먼트 The watch movement
안녕하세요 steemit 회원 여러분 첫 글을 쓰게된 timesup 입니다.
시계가 취미인 전 많은 시계를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리뷰 해보겠습니다.
리뷰는 편한 말투를 사용하여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계의 심장 무브먼트
시계는 크게 2가지의 시계가 있다.
하나는 지금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베터리의 동력을 이용한 쿼츠 시계
또 하나는 오랜 역사가 있는 오직 태엽으로만 돌아가는 기계식 시계 흔히 오토메틱 시계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쿼츠 시계는 1960년대 직접 회로가 개발되면서 손목시계용 쿼츠 무브먼트가 개발되었고 1969년 12월 일본의 세이코가 쿼츠 시계를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이후 저렴한 가격, 정확한 시간 등의 장점으로 다른 시계들을 대처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스위스의 여러 기계식 시계업체는 값싼 쿼츠 시계에 밀려 엄청난 불황에 시달리게 된다.
(JAPAN 쿼츠 무브먼트)
쿼츠 시계는 간단히 베터리가 동력원이 되어 시계를 작동시키게 된다.
값이 무척 저렴하며 정확한 시간을 표시해주고 지속적인 관리도 필요가 없어 가장 많이 찾는 시계라고 생각한다.
흔히 쿼츠시계는 오차가 없을 거라 생각 하는데 쿼츠 시계도 무브먼트에 문제가 생기면 오차가 발생하게 된다. 오랜 기간 사용한 배터리는 무브먼트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1년~2년 정도에 한번씩 배터리를 교체하길 바란다.
반면 기계식 워치는 복잡한 부속품들이 얽히고 설켜 있고 태엽을 감아야 작동을 한다.
(rolex cal.3135 무브먼트 부속품)
(rolex 서브마리너 제품의 심장 Cal.3135 무브먼트-자동무브먼트)
평생 태엽만 감아주면 사용이 가능한 시계 이지만 여러 부속품이 많은 만큼 쉽게 고장이 나기도 하고 오차가 생기기도 하며 사소한 문제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기계식 시계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계식 시계는 크게 수동 무브먼트와 자동 무브먼트로 나눠볼 수 있다.
수동 무브먼트는 사람이 직접 태엽을 감아주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ETA-6497 수동 무브먼트-로터가 없다)
반면 자동 무브먼트는 시계를 흔들면 태엽이 자동으로 감기게 되면서 스스로 작동 하는 특징이 있다. 이때 시계의 태엽을 감아주는 것이 로터이다.
자동 무브먼트 시계를 흔들면 휙휙 소리가 나게 되는데 이게 바로 로터가 돌아가는 소리이다.
자동 무브먼트는 로터가 추가가 되기 때문에 로터가 필요 없는 수동 무브먼트에 비해 보통 두껍게 제작이 된다.
기계식 시계의 파워리저브는 보통 40여시간 하지만 성능이 좋은 시계는 1주일 이상 파워리저브를 보여주는 시계도 많이 찾아볼 수있다.
파워리저브는 시계의 태엽이 모두 감아진 상태에서 시계가 몇시간이나 작동하는지 나타내는 용어다.
기계식 시계는 하루 또는 이틀에 한번 와인딩(태엽을감아주는 것)을 해주거나 흔들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이 번거롭거나 귀찮다고 생각하면 파워리저브가 긴 시계를 선택하면 좋다.
필자는 시계생활에 있어 하루에 한번 태엽을 감아주는 시간은 즐거운 시간이라 생각한다.
보통 아침에 커피를 마시며 차고 있던 시계를 벗어 와인딩을 해주며 시간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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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대해서 무척 박식하십니다.ㅎㅎ
아직 부족합니다.ㅎㅎ
우와........................ 짱입니다
잘봤습니다~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시계는 위험한 취미입니다...ㅎㅎ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네 위험합니다.........
전문적인 분야라 도전해보지 못하고 있지만
실은 금전적인 이유죠 ^^
앞으로 팔로우 하여 열심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