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데이저스트 1 리뷰(rolex datejust watch review)

in #kr8 years ago

오늘은 롤렉스 데이저스트 1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롤렉스 데이저스트는 1,2 두가지 모델이 있다.
두 모델의 차이점은 크게 사이즈 차이로 보면 된다.

필자가 경험한 모델은 데이저스트 1 36mm 사이즈 모델로 오늘도 역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저스트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처음 데이저스트 모델은 본 것은 롤렉스 매장을 방문했을 때 이다.
데이저스트 모델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은 거부감이 심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유는 데이저스트의 베젤과 브레이슬릿은 세련되 보이지 않고 올드한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다.
특히 5연줄 쥬빌리 밴드(브레이슬릿)은 더더욱 올드한 느낌을 나에게 주었다.
그 당시에는 데이저스트를 구매 하지 않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이후 우연히 입수한 데이저스트를 내 손목위에 올렸을 때 만족감은 상상 이상 이였다.
전혀 올드한 느낌이 없었고 적당한 사이즈에 깔끔한 디자인은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느낀 시계 중 하나였다.

롤렉스 데이저스트의 특징

36mm 사이즈 이며 두께는 약 14mm
904L 스테인리스와 18K 화이트골드 소재로 제작이 되었다.
스테인리스와 화이트골드의 조합은 매력적이라 생각 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유광과 무광으로 생각 했지만 알고보니 화이트 골드 였다.
화이트골드 소재가 들어간 부분은 베젤과 브레이슬릿이다.
소재는 모델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

다이얼


데이저스트의 다이얼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로먼 다이얼, 바인덱스 다이얼, 다이아 인덱스 다이얼부터 심지어 운석으로 만든 다이얼도 있다.
운석으로 만든 다이얼 모델은 꼭 한번 경험 해보고 싶은 나의 드림 워치 이기도 하다.

브레이슬릿

롤렉스 데이저스트는 브래이슬릿 종류가 총 3가지 이다.
프레지던트 브레이슬릿 쥬빌리 브레이슬릿 오이스터 브레이슬릿 3가지 종류가 있으며
프레지던트 브레이슬릿은 사용해본적이 없어 생략하도록 하고
쥬빌리 브레이슬릿이 바로 5연줄 브레이슬릿 이다.
오이스터 브레이슬릿과 프레지던트 브레이슬릿은 3연줄 브레이슬릿 이다.
5연줄 쥬빌리 브레이슬릿은 설계,개발,제작 모든 단계에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브레이슬릿으로 홍보 하고 있다.
실제로 착용했을 때 편안함과 부드럽고 찰랑거림은 다른 브레이슬릿과 비교해도 착용감이 좋았다.

후기



롤렉스 데이저스트는 올드한 시계라는 편견을 버려줬으면 한다.
여성용 28mm 사이즈 31mm 사이즈 제품이 있으니 커플 시계 또는 예물 시계로도 좋다고 생각한다.
다이얼은 다양하기 때문에 구매 전 신중한 선택을 하고 자주 매장에 들려 손목위에 올려보고 충분한 고민을 한 후에 구입하면 좋을 것 같다.
필자는 롤렉스 데이저스트 로먼 다이얼을 처음 선택 했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7
JST 0.029
BTC 69771.45
ETH 2506.54
USDT 1.00
SBD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