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는 공포를 먹고 자란다

in #kr4 years ago

2015년 그리스의 금융위기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일이 벌어졌다.
암호화폐의 거래량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
유럽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일부에서는
대표적 암호화폐였던 비트코인 거래량이 증가했다.
예컨대 영국 런던에 위치한 ‘Vaultoro.com’의 경우
거래량이 124%나 증가했는데, 트래픽 소스를 분석해보니
대부분 그리스 IP였다.
그리스 금융위기와 맞물려 비트코인의 시세도 움직여
2주 동안 가격이 약 10% 정도 상승했다.
비트코인이 1BTC에 250달러에 불과하던 시절이었다.

지난 5월 29일 이탈리아의 국채 가격이 한때 급락하며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거렸다.
그런데 기존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워지자 이번에도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 총액은 지난 5월 29일
3031억달러의 저가에서 시작해 이탈리아 쇼크가
영향을 끼친 오후에는 3273억달러까지 치솟았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10위 내에 자리한 암호화폐들은
24시간 동안 5~20% 상승했다.
한국 시각으로 5월 29일 오전 7시께 비트코인은
7100달러를 기록하며 7000달러 선 붕괴를 걱정했지만
하루 뒤인 5월 30일 오전 7시께는 7500달러대에 도달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시장분석기업 펀드스트랫(Fundstrat)의 설립자 톰 리는
“이탈리아 위기를 둘러싼 이런 움직임은 암호화폐가
안전자산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는 걸 뜻한다”며
이탈리아발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세를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국가에서 발행하는 법정화폐에 대한 불신은 결국 분산화된
권력을 지향하는 암호화폐로의 움직임을 촉진시킬 것입니다.
국가의 위기는 곧 자국 화폐 가치를 휴지로 만들 수 있는
여러 사례를 역사 속에서 봐왔습니다.
암호화페가 공포를 먹고 자란다는 이야기를 헛된 말로
넘겨버리기에 굉장히 큰 의미를 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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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곧 암호화폐엔 기회가 될수 있겠네요

리스크없이 수익이 있을 수 없겠죠.
수익과 리스크는 공생관계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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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6월 1주)

다니님 늘 응원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한주 파이팅!

공포에 사는건 과학이다..(응?)

침대는 과학입니다?? 어디서 본듯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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