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지 아시는 분? 추억을 되새겨 줄 무언가ㅎ
흥(?)을 돋구고자 포장의 뒷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게 뭔지 아시는 분?
두구두구두구
짜잔!
맞아요. 다들 눈치 채셨지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꾀돌이입니다ㅎㅎㅎ
깐돌이도 있었고 꾀돌이도 있었나요? 아무튼 둘다 친숙한 이름이에요.
어떻게 하다가 구했는데요. 이게 아직도 팔고 있을 줄이야!
학교앞 문구점에 가본지 너무 오래되어 모르겠는데...
아직도 학교앞 문구점엔 꾀돌이 팔고 있나요?ㅎㅎㅎ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아실 것 같네요. 궁금합니다ㅋ 자녀분들에게 살짝 물어봐주세요ㅎㅎㅎ
가격은 200원에 이제와서 다시 먹어보니,
기름진 불량불량한 맛이 살짝 나네요ㅎㅎㅎ
이외에도 저는 논두렁인지 밭두렁인지하는 옥수수를 튀긴 짭쪼름한 과자를 먹은 기억도 나는군요.
아폴로는 정말 불량불량 그자체의 느낌이었고...ㅋ
이미지 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5%84%ED%8F%B4%EB%A1%9C
쫀듸기 구워 먹던것도 기억나요...ㅋㅋㅋ
이미지 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AB%80%EB%93%9C%EA%B8%B0?from=%EC%AB%80%EB%93%B8%EA%B8%B0
마지막으로 추억의 불량식품 총집합 이미지 투척합니다ㅎㅎㅎㅎ
이미지 출처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B%B6%88%EB%9F%89%EC%8B%9D%ED%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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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악!! 어쩜좋아~ 저 저기있는거 다 알아요~
저희동네는 꾀돌이가 아닌 깐돌이였고,
아폴로 쫀드기 다 먹어봤어요 ㅋㅋ
와우~ 정말 추억 돋네요 ㅎㅎ
그렇죠ㅋㅋㅋ
옛날 생각나고 너무 추억 돋더라구요~~~
저도알아요 ㅋㅋㅋ 같은나이대인가요? ㅋㅋㅋ
헙... 그럴... 수도 요?ㅋ
제가 좋아했던 불량 식품이 여기 다 있네요!! 제목보고 퀴즈인줄 알았어요!! 바로 맞출 수 있었는데 아숩!!! ㅋㅋㅋ 밭두렁은 짭짤한 맛에 많이 먹었는데 너무 딱딱해서 강냉이 털릴라 입에서 조금 녹여서 많이 먹었었어요ㅋ
맥주모양 사탕도 많이 먹어서 입천장이 까지곤 했었는데 여기서 요 아이템들을 보니 추억이 방울방울 돋네요ㅋㅋ 제가 알기론 @tiagd 님이 저보다 많이 어리신걸로 아는데 ㅋㅋㅋ 이걸 아시다니... 저희 통하는 사이네요^^!
꺄악~~~~ 어쩜좋아. 밭두렁 녹여 먹었다는거 폭풍공감되는데요!!!!
아.... @dabok님 후훗... 아마... 아마도... @dabok님보다 제가 나이가 더 많을 겁니다ㅠㅠㅋㅋㅋㅋ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꾀돌이!! 예전에 문방구 앞에 오락기에서도 나왔었는데 과자 먹으면서 오락하구요.... 다들 아폴로 먹으면서 담배피는 흉내내고 그랬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맥주맛 사탕이랑 혀가 파래지는 사탕을 좋아했습니다 ㅎㅎ 예전엔 100원이면 다 먹을 수 있던 불량식품들 반갑네요~!
혀가 파래지는 사탕ㅋㅋㅋ 그거 먹고 메~롱 하고, 아님 혀보여주고 장난치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이름이 꾀 돌이였는지는....기억이 안나는데
저 과자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폴로~ㅋ 진짜 많이 먹었었는데~추억 돋네요~
아폴로는 정말 기발한 문구점 식품인거 같아요ㅋㅋㅋ
빨대가 빼곡히 들어가 있어서 푸짐한 느낌도 들고ㅎㅎㅎㅎ
ㅋㅋ전 아폴로 깨끗이 먹는친구들이 부러웠네요 ㅎㅎ 카라멜 저진짜 좋아했는뎋 ㅎㅎㅎ
살짝 따듯하게 했었나? 한다음에
한쪽에서 입으로 불어서 반대편으로 나오게 하기도 했지요ㅋㅋㅋㅋ
✈ 헐.. 추억의 불량식품이네요. 꾀돌이는 문구점에서 10원 50원 넣고 돌려서 뽑던 기억도 나는데 ㅎㅎ
아니 획기적인데요! 돌려 뽑는건 기억이 안나요 @ㅂ@ㅋㅋㅋㅋ
재미있던 문구점 식품ㅋㅋㅋㅋ
추억의 꾀돌이로군요 ㅋㅋㅋㅋ 저걸 먹기 위해 방과후 달려갔던 추억이...
사실 저는 친구들이랑 등교할 때 문구점부터 가서 오늘은 뭘 먹을지 고민했습니다ㅋㅋㅋ
저는 하나도 알지 못하겠습니다. ㅋㅋㅋ
라고 하고싶지만. 추억이 떠오르는건 왜이죠. ㅎㅎㅎㅎㅎㅎ
후훗, 편하게 동참하시지용~ㅋㅋㅋㅋ
@lovehm1223님도 추억 돋으시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