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또한 내 인생이다] #6 시간관리

사람에게는 24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진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정말로 공평한 것인가?

누구는 출근시간에 맞추어, 누구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이 너무나 다양하다.

공평한 세상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시간관리를 한다고 해서 모두가 똑같은 24시간을 보낸다고 할 수 없는 것이 의아하다.

세상은 너무 어렵다.

살아갈수록 모르는 것이 더 많아지는 기분이 든다.

시간관리가 철저한 사람도,
시간에 얽매여 있지않는 사람도
흘러가는 세월을 멈출 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