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빅뱅의 보너스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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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빅뱅의 보너스

빅뱅은 무엇일까?
(네이버 백과사전 펌)

우주가 태초의 대폭발로 시작되었다는 이론.

1920년대 러시아 수학자 프리드만과 벨기에의 신부 르메트르가 제안하였으며, 40년대 프리드만의 제자인 우크라이나 출신의 미국 물리학자 조지 가모프(George Gamow)에 의하여 현재의 대폭발론으로 체계화하였다.

'빅뱅'이란 용어는 40년대 빅뱅이론의 반대편에 섰던 '정상 우주론(The Steady State Theory)'자 였던 프레드 호일이 빅뱅이론을 조롱하는 의미로 처음 사용하였으며, 이후 대폭발론은 '빅뱅이론'으로 불리웠다.

빅뱅이론에 따르면 우주는 오래전 거대한 폭발로 생겨났다. 처음에 우주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작고 밝고 뜨겁고 높은 밀도에서 시작했으나 폭발이후 계속 팽창해 나가고 있다. 이 팽창 과정에서 우주 질량의 일부가 뭉쳐 별들을 만들었고 이들 별들이 거대한 별의 집단인 은하를 이룬다.

또한 팽창 우주는 생성되고부터 유한(有限)한 시간밖에 지나지 않았으며, 우주의 평균밀도는 끊임없이 감소하여 현재와 같은 희박한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이 우주론은 멀리 떨어진 은하일수록 우리 은하계로부터 빠른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과 3K라는 '우주배경복사'에 근거한다.

1929년 미국의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은 외부은하의 스펙트럼에 나타난 적색편이로부터 외부은하들이 우리 은하계로부터 빠른 속도로 후퇴하고, 후퇴속도는 외부은하까지의 거리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거리가 100만pc(파섹) 증가할 때마다 은하의 후퇴속도가 50~100 km/s씩 증가하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역으로 계산하면 약 200억 년 전에는 우주가 하나의 점과 같은 상태였으며, 이 점에서 일어난 대폭발로부터 현재의 우주가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대폭발 전의 크기가 0이고, 밀도와 온도가 무한대인 상태를 '특이점'이 라고 한다.

대폭발설은 현재 '표준 우주론'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이점의 대폭발로 생긴 원시우주는 폭발 후 짧은 시간 동안 지수함수적으로 급격히 팽창하면서 온도와 밀도가 빠르게 떨어졌다.

그 후 백만년 동안 우주에서는 각종 소립자들이 만들어졌고, 우주의 온도가 3,000 K에 이르자, 마침내 양성자와 전자가 결합하여 수소원자가 만들어졌다.

가모프는 이때 생긴 마이크로파가 우주에 널리 퍼져 있을 것이라고 예견했는데, 65년 아노 펜지아스와 로버트 윌슨이 우주배경복사(2.7 K)를 발견함으로써 가모프의 예견을 증명하였다.

이 설은 그 이전의 우주상태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지만, 1981년 앨런 구스가 제안한 '인플레이션 우주론'은 이 점을 다소나마 해결하고 있다.

구스에 따르면 대폭발 이전의 우주는 에너지만으로 가득차 있었고, 거품 같은 형태의 에너지가 대폭발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구스의 이론은 현재의 불균일한 우주의 모습을 잘 설명하는 이론으로 받아들여진다.

빅뱅 전에는...

빅뱅 전에는 무엇이 존재했을까요? 제가 읽은 책 중에 '나는 람타이다' 라는 채널링 책에서 '신은 생각이다' 라는 귀절이 나옵니다. 모든 것이 생각에서 창조되였다는 야그를 합니다. 그리고 생각 중에서도 사랑이다. 모든 생각이 사랑이 될때 어떻게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모든 일을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때 신이 된다는 구라입니다.

종교, 과학, 철학, 자연에 대한 책도 읽고 다큐멘타리도 보고 글도 쓰고 하다보니 모든 것이 적당히 연결되였다는 생각을 하게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가지 방정식이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에너지 방정식과 뉴튼의 운동법칙입니다.

빅뱅 전에는 에너지만 존재했다고 가정하면 에너지를 생각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생각이 폭발을 했고 그 생각이 물질들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물질로 만들어진 인간도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빅뱅이 됩니다.

에너지 불변의 법칙이 있습니다. 에너지는 새롭게 만들어지거나 소멸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다른 것으로 변화는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세상에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작거나, 크거나, 좋거나, 나쁘거나 한 것은 개인적인 감정이고 그냥 변화하고 있는 겁니다. 변화하면서 발전도 하고 퇴보도 하고 그렇지만 발전과 퇴보가 반복되면 진보하고 또 변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방정식으로 푼다면

아인스타인의 에너지 방정식이 있습니다.

E = MC2

에너지 = 물질 * 빛의 속도 * 빛의 속도

빅뱅이론입니다. 에너지가 물질로 변하기도 하고 물질이 에너지로 변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 방정식이 벌어지려면 많은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뉴튼 방정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F = MA

힘 = 물질 X 가속도

그러니까 열심히 살다보면 힘이 생깁니다. 그 힘을 이용해서 자신의 생각을 물질화 즉 현실화 시키는 겁니다.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으로 무엇을 한다는 것은 허무하고 허망한 스토리입니다. 물론 그런 도사도 있을수는 있겠지만 도사가 세상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초능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고 열심히 살며 자신의 가치와 원칙을 고민하다보면 세상을 아주 조금 바꿀수 있는 기회를 만날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세상을 바꾸지 전에 자신이 먼저 변화해야 할겁니다.

초능력이란 수련 중에 만나게 되는 과정입니다. 이런 초능력에 빠지게 되면 이단이나 사기꾼이 됩니다. 초능력을 넘어 자신을 변화 시키려는 마음이 가슴으로 들어오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깨달음이 끝이 아니고 그 깨달음을 현실세계에서 실천하려는 노력, 과정이 인생이 아닐까?

그러려면 열심히 공부하고 삶을 실천하여 F = MA 그리고 그 다음 과정이 생각을 현실화하는 E = MC2 입니다

빅뱅의 보너스

생각을 현실화 한다는 것은 꿈을 이루는 과정인데 열심히 살아서 힘과 깨달음을 얻은 분들에게 드리는 훈장이나 보너스가 아닐까 합니다.

열심히 팽창을 하고 있는 우주가 얻은 훈장은 무엇일까요?

저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저라는 인간...저의 세상은 제가 중심이니까...아니면 말고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석가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자마자 외쳤다는 탄생게로 '"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서 오직 내가 홀로 존귀하다."라고 풀이된다. 이 말은 경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데, 《전등록(傳燈錄)》에는 "석가모니불이 태어나자마자 한 손은 하늘을, 한 손은 땅을 가리키고 사방으로 일곱 걸음을 걸으며 사방을 둘러보며 하늘 위와 하늘 아래 오직 내가 홀로 존귀하다고 말하였다(釋迦牟尼佛初生 一手指天 一手指地 周行七步 目顧四方曰 天上天下唯我獨尊)"라고 기록되어 있다.

'유아독존'의 '나'는 석가 개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개개의 존재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모든 생명의 존엄성과 인간의 존귀한 실존성을 상징한다. 석가가 이 땅에 온 뜻은 바로 이를 깨우쳐 고통 속에 헤매는 중생을 구제하고 인간 본래의 성품인 '참된 나(眞我)'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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