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은 무엇하는 곳: 돈 벌려고 모인 곳 (최고의 꾼들 소개)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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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은 무엇하는 곳: 돈 벌려고 모인 곳 (최고의 꾼들 소개)

스팀잇은 글써서 돈을 버는 곳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명제입니다.

그런데 돈을 벌려면 글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을 많이 알려야 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소통을 하려고 댓글도 달고 보팅도 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내가 본 최고의 방법론

  • @fundsteem 이라는 분이 보팅을 하면 다른 코인에 투자하겠다는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입은 4월에 했는데 레벌 62 자산은 1500불. 대단하죠!!!

https://steemit.com/kr-eosfunding/@fundsteem/eos-3-3-1528099766 오늘 올린 글입니다.

현재 글당 20불 정도는 벌고 있습니다. 보팅에 따라 보상을 하겠다고 합니다.

돈을 벌려면 그럴듯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돈으로 돈을 벌면 최고겠죠...

글도 간단합니다. 여러가지 코인을 돌려가면서 글을 쓰고 같은 코인도 반복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단순하고 간단하고 반복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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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행위를 통해 얻고자 하는 보람과 보상의 비율이 서로 다를 것입니다. 보람도 크게 얻고 보상도 크게 얻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대부분은 그럴 수 없으니, 말씀하신 "스팀잇은 글써서 돈을 버는 곳"이라는 명제에서 어느 부분에 좀 더 강세를 넣을지는 각자가 판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파도 변변히 없는 상태에서 제가 스팀잇을 시작하며 내렸던 판단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보람을 얻고자 하면, 질 높은 글을 쓰고 사람들의 인정을 얻는다. 보람이 있어야 글을 지속하여 쓸 수 있다.
  2. 보상을 얻고자 하면, 일상 글과 이벤트를 자주 적어 나를 알린다. 지속가능성을 위해 최대한 가볍고 반복 가능한 글을 적는다.

두 경우 모두 동기부여의 측면에서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는데, 저는 아무래도 전자가 저에게 맞는 선택지였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다가 아닌 각 스티미언이 자신에게 맞은 옷을 입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저는 스팀잇은 무엇하는 곳: 돈 벌려고 모인 곳이라는 명제를 부정하지는 않겠지만, 오로지 돈 벌러만 온 곳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래 저는 이름이 노출되는 것이 싫어 누구에게 보여주지 않고 혼자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여기 스팀잇의 보상은 제게 마중물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돈까지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글도 쓰고 돈도 벌고 얼마나 좋습니까. 스팀, 스팀 달러 좀 가즈아!!

댓글 감사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진짜 펀딩이에요 ? ㅎㅎ
궁금해요 시스템이 ㅎㅎ

언제 어떻게 투자하고 어떻게 돌려 줄것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이 없습니다.
1전을 보팅해도 돌려주겠다는데....

뜻은 좋은데 결과가 괜찮을지는 모르겠으나...
방법론이 창조적이라 보팅했습니다. 여러 글에

결국 저는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남들이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는걸 깨달아가는 과정이 되더군요.

자신의 스타일로 글쓰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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