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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heetah와 Cheetoh의 차이를 아시나요? (스캐머들의 봇 악용사례 신고)
글쎄 아직은 저도 플라이트 님을 많이 안다고 말하기 어렵겠지만, 진지하면서 어딘가 썰렁한듯 하고, 설명집착적인듯 하면서 약간의 나사가 풀려 있으며, 담담한 듯 하면서 절제된 감정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적 느낌이랄까요? ㅎㅎㅎㅎ
제가 말하고도 이상하지만 이런 부분 때문에 많은 분들이 플라이트님의 댓글을 기다리지 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엌... 댓글 설명을 환자 차트에 씌여진 문구라고 생각하면 이거 완전 조울증 환자에 다중인격체 같은데요? ㅎㅎㅎ 그래도 왠지 제 스스로 수긍이 가면... ^^;;;
이 부분은 아닌 것 같지만... 일부 몇몇분들도 제게는 많은 분들이니 많은 분이라고 생각할래요. ^^
느낌적 느낌 제가 잘 사용하는 표현인데...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요.
어찌 보면 그렇게 보실 수 있겠지만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진지한 사람이지만 막혀있지 않고, 자세한 설명을 좋아하지만 인간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감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남용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사용할 줄 아는, 뭐 저로서는 최고(?)의 칭찬을 해 드린 겁니다! ㅎㅎㅎ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사적 감정(?)이 매우 개입된 평이라서 이것 신뢰도가 다소 떨어지는걸요? 그래도 최고의 칭찬을 받아 기분은 매우 매우 좋습니다. 물론 최고의 칭찬과 실제 저는 많이 다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꾸벅~ ^^
어차피 처음에 단 댓글도 엄청나게 주관적 관점으로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그것을 평하는 것 또한 지극히 사적 감정이 개입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_-;;;;;; 그러니 그냥 괘념치 마시고, 이자는 칭찬을
이상하고특이한 방식으로 하는군, 하고한 눈으로 보고 한 눈으로 흘려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thinky님은 저에 대해서 아시는데 저는 상대적으로 아직도 모르는게 더 많은 것 같네요. 앞으로는 이 분은 칭찬과 상대방에게 좋은 말을 늘 자주 입에 달고 사시는 분이시구나. 라고 넘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허... 앞으로 뭔가 편집증 및 결벽증 외에 저를 더 노출(?)하기 위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저도 @flightsimulator님 못지않게 개인정보 노출을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니다보니 쉬운 일은 아니겠습니다만, 뭐 포스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보여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D
말씀처럼 개인정보보호는 정말 중요하니깐요. 특히나 블록체인이 되어버리는 스티밋에서의 개인정보는 정말 ㅎㄷㄷ 합니다. 그럼 앞으로의 포스팅에서 종종 @thinky님의 모습을 찾아보겠습니다. ^^
\( ˚ ▽ ˚ ) / (최근에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받은 이모티콘을 이럴때 활용해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