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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 3(서울나들이 2편, 정.말. 행.복.했.어.요)

in #kr6 years ago

오늘 쯤에는 2편이 올라왔을거라 생각하고 하늘님 블로그에 왔는데 제일 위에 제 글이 있어서 순간적으로 '잉? 잘못들어왔나?' 싶었습니다 ㅠㅠ 분명 하늘님 블로그에 왔는데 제일 위에 제 글이 있어서 말이지요;; 가물에 콩나듯이 하는 포스팅인데다가 며칠이나 지난 글을 리스팀까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어제라고 쓰고보기 그저께군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진짜 거의 접속도 못하고 지나가서 벌써 3편이 올라오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2편의 길이를 보니 그런 걱정은 접어두었어도 괜찮았을것 같네요 ㅎㅎㅎ
2~4편을 한번에 읽는다고 생각하고 잘 읽었습니다. 그녀와의 헤어짐은 아쉬웠지만 ㅎㅎ 뭐 언젠가 더 좋은 인연을 만나실거라 생각하면서 아쉬움을 접고요.

밋업 후기를 통해 이렇게 한분 한분 자세하게 느낌을 적어주시니 마치 제가 다녀온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하늘님이 얼마나 이분들을 만나보고 싶어하셨는지 마음이 전해집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 보내신것 같아 "참 잘했어요" 도장 하나 찍어드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 자 그럼 이제 스팀잇 방송국에 대한 궁금증도 풀 수 있는 다음 포스팅 기다리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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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콩나듯 포스팅하는 것은 씽키님이나 저나 비슷하지요. ^^;; 아무 것도 아닌 것에 또 많은 분들이 은근히 저를 통해 대리만족 하시고 싶은 것 같은 것은 알지만... 제 모습이 항상 저렇지요 뭐~ 저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드라마만으로도 족합니다. ㅎㅎㅎ 어째 만나는 사람마다 다 엮으려고 그러세요들??? ㅋㅋㅋ 저 정말 괜찮다니깐요? ㅋㅋㅋㅋ

저도 밋업 다녀온 이후로 정말 정신없이 바쁘네요. 물론 피로가 누적되어 그런 점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 오늘까지도 정신없었네요. 내일은 좀 한가하려나? ㅎㅎㅎ밋업 다녀와서인지 적응하기 힘드네요. 왜 이리 짜증만 나고(직장에서 짜증날만은 했습니다.) 자꾸 지난 토요일 오후만 생각나는거 있죠? "참 잘했어요" 도장은 제가 하나 잘 받아서 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10개 모여지면 말씀드릴께요. ㅎㅎㅎ

요즘은 정말 포스팅도 포스팅이지만 댓글다는 것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 지속되네요. 뭐 언젠가는 이것 또한 지나가겠지요!
좀전에 포스팅 못지않은 댓글진검승부을 달고 오느라 조금 지쳐 있어 오늘은 인사만 드리고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 (도장은 잘 모아두세요!!)ㅎㅎ

네, 저는 도장 항상 잘 모아두지요. ㅎㅎㅎ 10개 모아야지.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하늘이 꿈 꾸시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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