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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항공권 연재] 3편 – 마일리지 적립하는 방법 1 (신용카드 및 제휴사)

in #kr6 years ago

아.. 정말 신박하지만 어렵고도 어려운 카드와 마일리지의 세계입니다 ㅠㅠ
신용카드를 당연히 여러개 쓰고 있지만 사실 예전에 은행 계좌같은거 만들면서 영업사원이 권유하는대로 별 생각없이 만든것들이 많다보니, 그냥 계속 연장하면서 쓰고 있거든요.

저는 포인트나 마일리지 혜택 이런걸 자세히 살펴보다 보면 거의 머릿속에 지진이 나는 수준이라서 카드별로 자세히 들여다본 적이 없었어요 ㅠㅠ 이래서 제가 경제관념이 좀 없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흑흑 (그러다 보니 코인도 그렇고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것이라는....)

아무래도 이 모든 카드들의 조건과 혜택을 비교해 보다가, 저는 일주일 동안 스팀잇을 못할것 같으니, 하늘님께(스프링필드님 블로그에서 봤어요.. 하늘이라 불러드리는걸 좋아하신다고 ㅠㅠ) 나중에 해외여행 패턴이 생기면 여쭤보고 추천을 받는편이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지금은 패턴이랄께 없고, 그냥 일이 생기면 가던가 시간이 생기면 가던가 하는 수준이라서.. 뭐 달리 고민할 필요는 없을것 같지만, 카드 소비가 적지는 않은 편이라 좀 아깝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ㅎㅎㅎ (사실 쌓여있다는 포인트조차 한번도 확인하고 써 본적이 없는 실정이다보니 털썩ㅠㅠ)
기억나는거 하나는 주유를 자주 하니, 주유비 할인되는 카드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 외에는 제 카드 이름도 잘 모르거든요 ㅠㅠ 저는 정말 무식한 소비자인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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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주로 지출하는 내역과 소비내역, 그리고 여행 계획, 주로 가는 여행지 등등을 모두 종합해서 재무설계카드설계, 마일리지 적립 설계 한번 해드려야겠네요~ 안그래도 삼포적금이 사리지고, 남아 있던 제가 강력하게 추천하고자 했던 크마가 지난 달 단종이 되고, 다른 카드사도 개악이 된다고 하니 한번 더 싹 훑어보려고 합니다.

자, 앞으로 손에 손잡고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씽키님은 오늘 저와 함께 이 구호를 외칩니다. "He can do it. She can do it. Why not me?" ^^ 그런 의미에서 도장 1개 적립. (도장 10개 모으면 선물 드려욥.)

아 진짜 하늘님 붙들고 재무설계라도 받고싶은 심정 ㅠㅠ 한번 받아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보험설계 같이 하시면서 제가 들고 있던 보험 자기가 관리하는 쪽으로 넘기신 분을 만났어가지고.. 그 뒤로는 그런것도 안받고 그냥 이대로 살자 뭐 팔자려니 하는 수준이에요 흑흑 ㅠㅠ

그나저나 지난번에 참 잘했어요 도장을 받았는뎅, 같은걸 모으지 못하고 분발하세요를 받아가지고!!! (선물 받으려면 같은걸 10개 모아야 하는데 흑흑) 그야말로 분발해야겠습니당 ㅋㅋ 아무튼 "Why not me?!!!!" 같이 한번 외쳐 봅니다 ㅋㅋ(그래도 포인트의 세계는 너무 복잡해요 ㅠㅠ)

봄뜰님 글인데 거기서 댓글놀이 하다가 민폐끼칠까봐 대답 안달고 여기서 같이.. 하늘님이던 플라이트 님이던, 이런 다각적 분석과 연구의 결과를 내 놓으시는 분을 부르면 배 나오고, 머리 벗겨진, 땅딸보 아저씨인 분이 뒤를 돌아보실 것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그래도 플시님보다는 나은거 같아서 플라이트님이라고 했었어요 ㅋㅋ 앞으로는 하늘님! (아 높다! ㅠㅠ) ㅋㅋ

사실 도장은 잘했어요와 참 잘했어요만 인정하려고 했는데... 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 도장 5종류 모두 각각 1개씩 인정하기로 했어요. ^^;;; 이렇게든 저렇게든 도장 10개만 모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호칭은 아무렇게나 불러주세요. 아무거나~ ^^ 사실 아직까지 선물을 뭘로 할지는 정해놓은게 없는데 이 댓글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는데... 도장 10개 모아오시면 카드설계, 마일리지 설계 해드릴까요? ㅎㅎㅎ

아하! 이렇게 좋은 팁을 알려주시다니!!
다행인데요. 언제 같은 종류의 도장을 다 모으나 심히 걱정했습니다 ㅋ
그나저나 빨리 모아서 절약의 황제 하늘님의 카드 및 마일리지 설계 받을 날을 손꼽아 기다려 보겠습니다! ㅎㅎ

제가 포스팅을 잘 안해서 시간이 꽤 걸리겠네요. ^^;; 하긴 요즘에 신용카드들 다 개악되고 개편되어서... 다시 저도 알아봐야 하니깐... 겸사 겸사 시간 오래 걸리는 거지만요. 도장 10개 다 모으시길 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뭐.. 저는 하늘님보다 포스팅 더 자주 못하는데요 ㅠㅠ
요즘같이 현실계의 일이 많아지면 즐거운 댓글놀이도 자주 못할거 같아서.. 기약은 없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 것은 좋은것 아니겠어요! :D

네, 꿈★은 이루어진다. ^^
저도 현실세계가 바쁘니 스티밋이 낯설게 느껴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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