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했던 냥이들이 그리운 날
폐업하고 가장 아쉬웠던 것 중 하나가 고부장과 한강이와의 이별이었어요.
사무실에서 함께 생활했던(이 친구들은 자신들이 주인이라고 생각한듯함) 고부장, 한강이
직원들과 방문자들 그리고 SNS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부장과 한강이가 너무 그립습니다.
생선앞에 고부장, 한강이
나란히 누웠다가
서로 기대기도 하지만
삐지기도 하고
업무방해는 예사
노골적으로 꼬장도 피우고
하지만 이쁘게 바라보거나
가끔 푸짐한 내 배위에서 꾹꾹이를 해줄때면 세상 시름 다 잊었죠^^
이 두 녀석을 사무실 정리하며 입양보냈을 때 무척 슬펐고, 오늘따라 너무 그립네요.
그리울거 같아요
맨날보시다가 안보이면 그것도 저리 귀여운데😭
많이 그리워요 ㅠㅠ
너무 귀여운 냥이들인데 입양 보내셔서 정말 많이 보고 싶고 그립겠네요~ㅠ
네 무진장 보고싶어요....
✅ @thebridgepeople, I gave you an upvote on your post!
If you are interested in claiming free Byteballs ($10+), just for having a Steem account, please visit this post for instructions: https://steemit.com/steem/@berniesanders/do-you-want-some-free-byteballs
thanks a 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