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프 스위트(Proof Suite), 전통 금융 시장을 완벽히 분산시키다
2017-10-26 목 18:10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투자 플랫폼을 개발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회사 프루프 스위트(Proof Suite)가 분산 은행 시스템을 개발했다.
AMP(Assurance Market Protocol)를 통해 사용자는 블록체인으로 활성화된 암호화폐, 즉 불규칙한 가상통화를 포함한 실제 유무형 자산을 저장하고 교환할 수 있다.
프루프 스위트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 마이크(Mike De'Shazer)는 "프루프는 센서십(censorship)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면서 "은행이 지닌 모든 것을 사용자에게 가져다줄 수 있는 생태계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개별 금융을 위한 이용자의 권리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대형 금융기관과 정부도 막을 수 없는 합법적 금융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루프가 기존 웹 기반 시장을 분산시키기 위해 개발한 AMP는 블록체인 기반 투자의 신뢰성 증가는 물론, 새로운 종류의 보증을 제공할 수 있는 예측 및 보험 시장 구축 또한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 CEO는 "모든 것은 분산 플랫폼을 통해 토큰화되어 기록되고 처리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플랫폼 사용자만이 유일무이한 규제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루프는 현재, 토큰화 된 자산과 기업의 주식 및 블록체인의 지적 재산을 거래하는 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루프는 토큰 프리세일에서 170만 달러(약 19억원) 이상을 모금했으며, 오는 11월 1일부터 약 한 달 동안 공식 토큰 세일을 진행한다.
프루프(Proof Suite)에 대한 정보와 공식 토큰세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roofsuite.com/?locale=k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더블록체인의 보도 기사가 아닌 기업·기관·단체가 더블록체인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더블록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