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비오는 날. 착찹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2419
아침에 일어나보니 대형 사건이 터졌네요.
몇년 전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두산베어스가 특정 심판에게 돈을 건내준 사건인데요.
한팀의 존명은 물론이고 리그 전체의 존립이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승부조작과 관련해, 과거 선수 개개인의 일탈은 몇번 걸렸었죠.
승부와 직결된 문제도 아니었고 비중있는 선수들도 아니었기에
강한 징벌로 어떻게든 봉합이 가능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구단차원의 문제. 그것도 승패가 달린 문제. 심지어는 포스트시즌이네요.
어떤 징벌이 나와야 할지 상상도 안갑니다.
더군다나 기사에 등장하는 두산 외에도 복수의 구단등이 물망에 올라있다고 하니... 하
어느 리그/스포츠던지 승부조작과 약물이 가장 경계되어야 할 대상입니다. 그리고 결국 이것들의 본질은 공정성이죠.
승부조작때문에 너무도 좋아했었던 스타리그를 한번 떠나보낸 적이 있는 저에게는 이 사태에 묘한 기시감이 드네요.
이번 일로 리그를 등지는 팬들도 많아질겁니다.
살을 도려내는 큰 수술 없이는 이 사건 그냥 대충 지나가기 힘들겁니다. 제발, 한번 갈아엎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야구를 사랑합니다.
이번엔 진짜 판이 뒤집히더라도 확실하게 처리하고 갔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오 승부조작!!
잘보고갑니다..
참 열받는 일이네요.. 참 한국 스포츠계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히 꼬리 자르기하고 유야무야 넘어가지 않길 바라네요.
정말 큰일이죠.. 승부조작.. 이참에 모든 승부조작이 뿌리 뽑히길!!
승부조작은 예전부터 대한민국 전종목 다 그래요 ㅎㅎㅎㅎ야구도 머 선수들도 많이 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