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이 무려 60가지? 인천 연안부두 60첩 반상 횟집 후기
반찬이 무려 60가지? 인천 연안부두 60첩 반상 횟집 후기
계절이 바뀌면서 주말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이번 주말에 사는 곳과 가까운 인천을 다녀왔는데요.
한 시간 안팎이면 갈 수 있는 데다가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한 인천!
인천에 대한 포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1. 인천항
인천항은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개항한 도시로, 개항 이후 번영을 이루다가 70년대 이후 조금씩 쇠퇴 했다는데요.
인천시가 항구에 있는 오래된 창고들을 창업, 문화 공간으로 재조성 하기로 했다는데, 완공 시기는 미정이지만 기대가 되네요!
서해 바다가 동해 바다보다 안 예쁘다고들 하지만, 저는 더 활기차고 사람 냄새가 묻어나서 서해 바다도 좋은 것 같아요!
2. 송월 벽화마을
인천역에서 제물량로를 따라 300m 정도 거슬러 오르면 송월동 동화마을이 나옵니다.
차이나타운 북쪽 끝과 맞닿은 곳인데요.
세계 명작 동화를 테마로 조성한 이곳에는 마을 구석구석으로 도로시길, 빨간모자길, 바다나라길, 전래동화길 등 11개 테마 길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곳곳에 숨은 동화적 요소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 했어요👍
3. 60첩 반상 횟집
드디어 먹방 타임!!!!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등장하는 스끼다시(=전채음식)만으로 배를 채울 수 있다는 이곳!
회를 시키면 랍스타와 삼계탕, 생대하, 전어, 간장게장 등이 비롯한 60여 가지 반찬들이 나옵니다!
정말 배 터지는 줄 알았어요! 그냥 대충 식어빠진 음식들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스끼다시지만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가격도 막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간 곳은 4인 기준 16만원 정도!
한국에서 태어나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다음에 더 알찬 여행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