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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취향 공동체 , 스피치 , 그리고 꿈. [Feel通]
현실과는 조금 떨어져 그렇기에 더 더욱 예쁘고 아름다운 게
꿈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물론, 꿈이 현실하고 맞물리는 순간의 파장도 멋지지만,
그건 그것대로, 이건 이것대로 아름답다고 생각해보네요.
예쁜 이름만큼 이것저것 담아두셨다가
언젠가는 꼭 멋진 꿈 그리실 때 열어서 그리실 거라 믿어볼래요.
응원합니다!
티가든님 감사합니다!!! 티가드님이 쓰시는 글만큼 멋진 댓글이예요.
'꿈이 현실하고 맞물리는 순간의 파장'이라는 표현, 참 아름다워요.
응원이 힘이 돼요. 당장 현실이 될 수 없더라도 닿으려 다가가 용기내 볼게요!
너무 과찬을 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힘이 되셨다니 다행스럽다 싶고, 마냥 기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