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우버(UBER), 전기 자전거 & 킥보드 "점프(JUMP)" 서비스 개시
그간 모바일 택시 서비스로 이름을 알리게 된 글로벌 공유 승차 서비스 기업 우버(UBER) 가, 어제 (11일 목요일)부터 파리에서 전기 자전거와 전기 킥보드 사업까지 개시했습니다.
우버는 이제 차에 관해선 손을 안 댄 게 없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전기 자전거와 전기 킥보드들은 점프(JUMP) 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고, 이용은 기존 우버 모바일 앱에서 바로 가능하다고 하니 편리하긴 하겠습니다.
이용하게 되면 둘다 기기 초기화 비용 1€에, 실 이용료는 0.15€/min 로 산정됩니다.
쩜푸 전기 자전거는 1회 이용시 최대 속력 25km/h 로 거리 50km 까지 주행 가능하고, 전기 킥보드는 20km/h가 최대 속도입니다.
단 하나의 모바일 앱으로 다양한 이동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픈 것이 우버측의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첫 시작으로 일단 자전거와 킥보드를 각각 500대씩 풀었다고 하는데, 점진적으로 수량을 늘려갈 것이고 서비스 지역도 파리 외에까지 넓혀갈 것이라고 합니다.
눈에 띄면 타 본다!! 👉🏻
한국까지 전해질까요..?? ㅎㅎ
우버가 한국에서 보편화가 아직 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우버가 이 서비스를 한국에 금방 도입하려 할지 의문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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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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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ㅎㅎ 이미 우버 앱을 설치했다면, 추가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히 맘에 드네요^^
이용자들에게는 펀리한 수단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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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비스가 점점 발전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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