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런데 그 때의 소르본과 지금의 소르본이 조금 다르답니다, 그 당시 여러 분과를 다 아우른 단 하나의 파리 대학을 소르본이라고 불렀는데, 마리 퀴리가 이곳 이과 대학(Faculté des sciences)에서 수학을 하고 나중에 교편을 잡았죠. 남편 피에르도. 그러다 68운동 이후 이 소르본이 1,3,4,5 대학교로 분리되고 다른 파리 대학교들이 생겨나 파리에 총 13개 대학교가 존재하게 되었는데, 작년에 파리 4대학(소르본, 인문 대학)과 6대학(피에르 에 마리 퀴리, 이공과 대학) 대학이 다시 합쳐지면서 지금은 이 둘을 소르본 대학교라고 부릅니다. 복잡하죠 ㅋㅋ
사진 속 건물은 그 중에서 4대학교의 한 건물입니다 ㅎㅎ
소르본이면 마리퀴리가 나온 학교 아닌가요? ㅋㅋㅋ 후에 남편이 죽고 나서 교수를 이어 받기도 했었죠
네 그런데 그 때의 소르본과 지금의 소르본이 조금 다르답니다, 그 당시 여러 분과를 다 아우른 단 하나의 파리 대학을 소르본이라고 불렀는데, 마리 퀴리가 이곳 이과 대학(Faculté des sciences)에서 수학을 하고 나중에 교편을 잡았죠. 남편 피에르도. 그러다 68운동 이후 이 소르본이 1,3,4,5 대학교로 분리되고 다른 파리 대학교들이 생겨나 파리에 총 13개 대학교가 존재하게 되었는데, 작년에 파리 4대학(소르본, 인문 대학)과 6대학(피에르 에 마리 퀴리, 이공과 대학) 대학이 다시 합쳐지면서 지금은 이 둘을 소르본 대학교라고 부릅니다. 복잡하죠 ㅋㅋ
사진 속 건물은 그 중에서 4대학교의 한 건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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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복잡하군요 ㅋㅋㅋ 소르본이 파리4 대학, 6대학으로 나누어 진건 알았는데 다시 합쳐졌군요!
ㅋㅋㅋ여기저기 소르본이 많은 이유이죠
4와 6대학은..대학교가 자꾸 나눴다 합쳤다 좀 신기하긴 한데, 이곳 사람들은 별로 크게 신경 안 쓰는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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