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시절에 화장실에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서 문 열기전에 노크를 여러번하고 들어가곤 했어요.
노크 소리듣고 제발 어디로 숨어서 제 눈에는 보이지 말라 라는 의도였지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조금 무섭네요 ㅎㅎ
유학생 시절에 화장실에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서 문 열기전에 노크를 여러번하고 들어가곤 했어요.
노크 소리듣고 제발 어디로 숨어서 제 눈에는 보이지 말라 라는 의도였지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조금 무섭네요 ㅎㅎ
바퀴벌레 들으라고 했으니 누가 오진 않았을 겁니다... 귀신보다 바퀴벌레가 더 무서운 건 저뿐인가요?
둘다 너무 무섭긴한데 꼽으로면 바퀴를 꼽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