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2018년 6월 17일
안녕하세요 타나마 입니다.
오늘은 사진찍은게 하나도 없네요.
아까 치킨밥 먹을때 찍긴했는데 제 폰으로 찍은게 아니고, 시간이 늦어서 그냥 사진 없이 글만 써보려고해요.
오늘은 일요일이었어요.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신기하게도 완전 일찍 눈이 떠졌어요.
어제 2시쯤 잠든것 같은데 6시 반에 눈떠지고, 7시반에 또 눈떴는데 하나도 안피곤했어요.
"안돼, 형준아 안피곤한거같지만 너 지금 엄청 피곤하다구. 한 주 내내 힘들었잖아. 그리고 어제 늦게잤는데 고작 5시간밖에 안잤어 더자야해"
를 속으로 생각하며 계속 자려고 노력했지만 잠이 안오더라구요 ㅋㅋ
결국 8시반쯤 일어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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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좀 읽다가 밥먹고 수영하러 갔어요.
지난 1주일 내내 운동을 한번도 안했어요.
그래서 몸이 조금 무거운것 같고 기분도 다운되는것 같아서 오늘은 꼭 수영하러 가려고 마음먹었거든요.
수영장에 가서 1시간 수영하고, 교회 갔다가 학교 갔어요.
학교 가서 밥부터 먹고 공부하고 공부하고 공부하다가 집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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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렇게 보냈어요.
잠시후에 독일과 멕시코의 축구 경기가 있네요.
글쓰고, 마무리할꺼 마무리하고 축구좀 보다가 자야겠어요.
스티미언 여러분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다음주만 지나면 시험이 끝나네요 ㅎ
화이팅@!#$
항상 그렇듯 주말엔 뭐 한것도없이 지나가죠 ㅋㅋ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그러게요 ㅎㅎ 오늘 월요일까지 훅지나갔네요.
주말은 쉬라고 있는거니 말이죠..
괜시리 평일하던대로 하게 되노라면....
정작 평일날 좋게 맞이하지 못하니
잘 선택하신듯 합니다.
잘 보고 가요
학교갔다가 밥먹고 축구보니 월요일까지 훅지나가버렸네요. ㅎㅎ
쉬는것도 잘쉬는 연습을 해야할것같아요.ㅋㅋ
오랜만에 뵙네요.
이웃이 많아지다보니 지속적 관계가 쉽지 않네요.^^;;
별고없으시죠?
축구얘기는 안하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ㅎㅎ시간 진짜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