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다.

in #kr4 years ago

대학생때

아니 예전 싸이월드 미니홈피 시절부터 내 글의 주제는 일상이었다.

내가 있었던 일, 겪었던 일, 경험했던 일 그리고 그 속에서 내가 느낀점을 글로 남기곤 했고 그 글을 남들과 공유하고 또 스스로 읽는걸 좋아했다.

그런데

요즘은 글을 쓰지 못한다.

일상이 직장이고 내 직장은 병원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있었던 일은 뭔가 밖에서 얘기하기 상당히 조심스럽고 특히 인터넷에 공유하는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일이다.

간호학과 학생 시절 실습을 하기 전 OT를 들으러 병원에 가면 병원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이라도 sns에 올리지 말라 라는 교육을 듣곤 했다.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도 올리지 말라고 하는 곳인데

병원얘기, 환자얘기를 올리는건.. ㅋㅋ 뭐 상상할 수 없는거 같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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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플랫폼을 옮겨, 나만 볼 수 있는 일기장에 글을 쓰게 된다.

그래서 오늘도 다른 플랫폼에 글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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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스달이 오른다.

난 정말 비쌀때 스팀과 스달을 채집하여

정말 쌀때 스팀과 스달을 팔았다.

ㅋㅋㅋㅋ

이런걸 보면 난 돈벌기는 힘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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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객들과의 관계에서 쓰고 싶은 경우가 있긴 한데.. 몇일이 지나서 쓰거나.. 약간은 뒤틀어서 쓰거나 하곤 하네요. ㅎㅎ

난 정말 비쌀때 스팀과 스달을 채집하여
정말 쌀때 스팀과 스달을 팔았다.

다음에는 반대로 하시길 성투 으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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