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년 5월 17일
스팀잇은 참 신기한 기능이 하나 있다.
글을 쓰다가 그냥 종료 했다가 다음에 글쓰려고 보면 예전에 썼던게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다.
마치 임시저장을 한것 처럼?
어떤 기능인지 참 신기한기도 한데 여튼 유용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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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다.
그러니까 조급해 하지말자.
농구계에 유명한 말을 인용해볼까 한다.
짧게 짧게 가자.
너무 길게 보지말고 짧게 보자.
일단 첫번째 목표는 올해 말에 우리학교 강연을 가는거다.
작년 부터 우리 학교에서 뭐 현직 간호사와의 대화 이런걸 했는데, 작년에는 꽤 연차가 있는 선배들이 왔는데 올해는 신규 간호사를 불러서 눈높이를 맞춰본다고 했고 우리 병원에 온 내 모교 출신 신규간호사가 몇명 없기 때문에 ㅋㅋ 또 교수님께서 불러준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불러주시라고는 생각한다.
그런데 그때까지 잘 적응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첫번째 목표는 그때까지다.
짧게 짧게 가자
그런 의미에서 짧게 짧게 자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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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점점 더 글도 짧아지는것 같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