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일
내 인생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된 시점이 언제일까
뭐 많았겠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러시아에 다녀온 이후 세상을 보는 시야가 확실히 넓어 진것 같다.
그때 나는 23살의 혈기 왕성한 청년 이었고
군대도 갔다오고 외국에서 공부도 하고 온 그 청년은 참 자신감이 넘쳤고
내가 어른인줄 알았다.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어른이 아니라 애였다
나중에
몇 년후에 지금을 돌아봐도 그럴까?
2020년의 나도 애였다고 생각할까?
.
.
.
.
.
하루를 쉰다
남들은 일할때 쉰다
헤헤
행복하다
결국 이런게 행복인것 같다.
내일은 또 일을 하러 간다.
그래도 밤에 하러 간다
그래서 밤까지는 시간이 있다
푹 쉬고
머리에 지식도 채우고
그렇게 가야겠다.
자러가야지
뭔가 계속하는 느낌이군요. ㅎㅎㅎ 뭘까요. ^^ ㅎㅎ 화이팅입니다.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닿ㅎㅎ
오. 쉽지 않아보이는 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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