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7일

in #kr5 years ago

어제 하루 일기를 안썼을 뿐인데

방금 시계를 보니 3일이 지나가 있어 3일이 지나간 듯한 느낌을 받았다.

다행히도 아니었다.

바쁘게 살다 보면, 아니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내 삶을 능동적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살다 보면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는데 뭐 바쁜것과 별개로 별로 좋은건 아닌것 같다.

아무리 바빠도 일기 정도는 쓰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해야지.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키보드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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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늦게까지 놀다가 ㅋㅋ 오늘 조금 늦게 일어났다.

술을 마시고 유흥을 즐기는 그런게 아니라서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았다.

눈을 떴는데 꽤 반가운 친구의 연락이 와있었다.

바로 약속을 잡고 함께 산책하며 안부를 물었다.

편한 친구와의 만남은 언제나 즐거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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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했던건 아니지만 자유시간이 생겼다.

그리고 지금 까지는 그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는것 같다.

남은 자유시간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야지

ㅋㅋ

계속해서 타나마 주식을 사야겠다.

끊임없이 나에게 투자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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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게 참많다

근데 시간은 한정적이니까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자.

그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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