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써 보니~하더라! 청바지 / 누디진 nudie jeans

상의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남자들은 하의로 입을 것이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바지밖에 입지 않는데 바지의 종류도 데님을 비롯해 몇 가지 없거든요
그런데 저는 주로 청바지밖에 입지 않고
워싱이 들어간 것보단 주로 생지 데님을 좋아합니다 워싱이 어지럽게 들어간 것보단 깔끔해 좋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중 생지 데님을 주로 입어보곤 했는데요
그중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누디진 nudie jeans 입니다

2000년 스웨덴 고텐부르그 출신의 디자인 매니저 마리아 에릭손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Dry Selvage, Dry Stretch, Organic Dry Embo, Dry Black Coated등 다양한 생지 원단의 청바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누디진의 특징이라면 원단들은 사용함에 따라
자연스러운 워싱이 천천히 들어간다는 것인데요
처음에는 빳빳했던 원단이 제 몸에 맞게 늘어나고 워싱이 들어가는 게 매력입니다

아래 가죽 탭과 백 포켓의 문양이 특징입니다
누디진의 제품의 경우 원단의 특성상 대부분 빳빳합니다
사용함에 따라 부드러워지고요 원단에 따라 엘라스틴이
함유될 경우 탄력성이 있기도 합니다

누디진의 경우 원단 이름과 핏의 종류와 합쳐져 불립니다
Dry Stretch Thinn Finn 이렇게요

아래 사진은 다양한 누디 진 제품입니다
워싱이 들어간 제품도 보이고요 생지 원단의 제품도 보입니다

착용 사진을 마지막으로 마치겠습니다
써 보니~하더라! 청바지 / 누디진 nudie jeans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