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 단 하루도 널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Ep2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페이스북도중 충동구매한 책 ♡♡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의 리뷰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번 북스팀은 총 3회에 걸쳐 제게 가장 와닿았던 글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ㅎㅎ
두 번째 이야기.
언제까지나
남자의 연애는 보통 삼 년 전후로 끝났다.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걸까, 궁금하던 찰나에 친구가 말했다. 서로 알 만한 사이가 되었고 적당한 시기가 되었는데도 남자가 결혼에 대해 확신을 주지 않아서 여자들이 떠나갔다고 말이다.
남자는 일정 부분 공감했다.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떠난 건 늘 여자 쪽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는 생각했다. 결혼을 몇 년 더 있다가 한다고 크게 달라질 게 있을까. 어차피 헤어질 사람은 결혼해도 떠나갈 것이고, 십 년 넘게 연애한 사람들은 여전히 잘 만나는데... 결혼에 대한 확신이 그렇게나 중요했던 걸까.
서로에게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었을 뿐이고, 어떻게든 헤어질 인연이었을 뿐이다.
사랑하는 사이에서 중요한 건
언제까지나 함께 있어주는 일일 것이다.
이 글귀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누군가를 만나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할때 그 사람이 지금 까지 만난 사람중에 최고의 사람이라 할수도 있지만 내가 결혼을 원할 시기에 이 사람을 만나서 였기 때문인 것도 많은것 같네요.
타이밍도 중요하고 물론 글귀처럼 언제까지 함께 있어줄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하지만 참 힘든것같네요. 스티미언 친 분들 중에서도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시다면 상대방에게 믿음을 줄수 있는 만남을 하면 좋겠네요 ^^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신간도서예요 ㅎ
정말 꼭 최고의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게 아닐 수도 있죠.
케빈님도 좋은 분 만나셔요.^^
그레야되는데 ㅋㅋ 저도 언젠간 ㅋ
과연 살면서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네요.
사랑보다는 정때문에 결혼까지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그런거같기도해요 ㅎㅎ 오래만나다보면요 ㅎ
믿음이 젤 중요하죠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짱짱맨 x 마나마인! 색연필과학만화
https://steemit.com/kr/@mmcartoon-kr/4cmrbc
존버앤캘리에 이은 웹툰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을꺼 같아요^^ 글작가님이 무려 스탠포드 물리학박사라고......
오치님 감사합니다 ^^
제목이 정말 이쁩니다.. ㅎㅎ 제목만으로도 눈이 가네요 !
제목도 좋지만 책 정말 와닿는 구절이 많은 책이였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