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맨날 맨날 타나마님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러시아에 관련된것은 잘 모르겠지만, 몽골에 간 경험이 있습니다. 몽골에서 들은 이야기는 실내가 따뜻한 이유가 벽두께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벽 두께가 15~25센치정도 되는데 몽골 같은 경우는 40~60센지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 그 이유가 방한을 위한 장치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 저게 몽골은 게르에 사는 민족인데, 저기술을 러시아에서 배운 것으로 알아서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와우 아마 벽의 두께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지금 저의 아파트도 실내는 너무 추워요 ㅠㅠ
두께가 15~25cm 밖에 안되나 보군요 ㅎㅎ
인간의 힘은 정말 위대한것 같습니다. 적응의 동물이 괜히 그렇지는 않나 봐요 :)
감기 걸리시면 안되니깐 보일라 빵빵하게 트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