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일기) 주말은 너무 빨리가네

안녕하세요

@taehyun0907 입니다.

오늘은 . . 느닷없이 일어나

늘 먹던 아침 시리얼과 과일을 먹은 후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친구와 한식당에서 칼국수와

닭계장을 먹었다.

후식으로 공차에서 밀크티를 먹고나서

홍콩친구가 태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버스를 타고 친구 집에 놀러갔다.

놀러가면서 버스에서 찍은 사진

호주의 하늘은 언제 봐도 예술이다.

문화와 놀이는 지겨워도 하늘은 지겹지 않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픽업을 하러 온 친구.. 친구가 나에게 준 차는 방전이 나버렸다.

생각 보다 깔끔하고 깨끗하군..

음.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ㅋㅋ

문제점은 조금 시티에서 떨어 진 곳이라 우울증에 쉽게 걸릴수도 .

구석에 새도 키우고 있고

ps4 도 있고 있을거 다있네요 ㅎㅎ

저도 집 렌트해서 요리 맘껏 하면서 게임하고 노래부르고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ㅎ

순식간에 주말이 지나가버리네요 저번주 주말은 천천히 갔던것 같은데 ㅜ

월요일 내일 학교도 가서 월요일이 너무 무겁네요

스티미언 여러분들도 편안한밤 되시고 푹 주무시고~

월요일도 화이팅 하시며 즐거운 일주일을 시작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