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MBA 동문들이 도전한 스타트업 '부루구루'~!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6 years ago

2014년에 카이스트에서는 웃지못할 헤프닝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카이스트 경영대 기숙사에서 정전사건이 발생한 것!
하지만 그 정전 원인이 한 학생에게 있었는데...
바로 한 학생이 맥주를 빚던 중에 차단기가 내려간 것이었다.
그 일로 기숙사에서 쫓겨날 뻔했던...

현재 그 학생은 어엿한 기업가가 되었다는 소식이다!^^

한국경제 EDGE의 한 온라인 기사에 의하면
KAIST MBA 동문들과 함께 '부루구루'라고 하는
스타트업 회사를 만들었다.

참고로 이 '부루구루' 스타트업 회사는
유기농 발효 음료를 만들어 제공하는 곳이다.
이 발효음료는 '콤부차'라고 하여 녹차나 홍차 우린 물에
미생물로 구성된 공생체를 넣어 발효시킨 것이라고 한다.

중국 만주 일대에서 유래되었다는 이 음료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미란다 커, 레이디 가가 등의 여러 인물들이
기호식품으로 콤부차를 즐겨마신다고 한다.

이번 사례는 MBA 출신 창업가의 좋은 예시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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