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가게에서 남은 음식 포장해달라!?...합리적vs무개념;;;

한국경제의 한 온라인 기사에서 재미있는
제목의 기사를 발견하여 이렇게 소개합니다.
"무한리필서 남은 음식 포장해 달라는 부부
합리적인가 무개념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는 무한리필 전문점!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함께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문제는, 무한리필집의 암묵적?인 룰!
마음껏 가져가서 먹되 먹을만큼만 가져갈 것!

어느 양꼬치 무한리필 전문점에서의 사례가 소개되었는데
한 부부가 음식을 너무 많이 가져왔다가 남는 음식이
있어서 이를 포장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식을 남기자니 음식물 쓰레기를 늘리는 것이라
별로 좋지 않고... 그렇다고 무한리필집에서
포장해가는 경우는 본 적이 없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