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내년 예산안 과제 '일상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6 years ago

연합뉴스의 한 기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가졌는데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중점과제 중 하나로
'일상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내세웠다고 합니다.

일상에서의 여가생활 사업 중 하나는 바로
'생활밀착형' 도서관 확대라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먼저 낡고 폐쇄적인 공공 도서관을
북카페와 같은 느낌으로 개방형 휴식공간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고창 박영진 대표의 작은 도서관 '책이 있는 풍경', 연합뉴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일상에서의 여가생활 환경조성 과제에는
책 관련 계획 이 외에도 VR A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사업도 있습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 국립문화시설에
체험관을 조성하는 계획이 해당되겠네요!

마지막으로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2018 아시안게임에서
선보였던 e-스포츠 분야에서도 지원이 있을 계획입니다.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새로 조성하는 것이죠.


(자카르타-팔렘방 AG의 e스포츠 경기장, 연합뉴스)

이 외에도 내년도 예산안에는
장애인 및 저소득층 등의 문화향유 지원 강화,
예술인들의 창작 및 제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등
여러방면에서 지원이 확대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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