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금주 결심...효과적으로 실천하려면;;;

새해를 맞아 몇 가지 목표를 세워
한 해를 뜻깊게 보내고자 하죠!

이 중에 여러 사람들의 몇 가지 겹칠만한 목표가 있다면
바로 금주, 금연, 운동 등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 가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헬스조선의 기사에 실린 예로 회사원 김모씨(45)의 경우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하여 술을 끊기로 결심한 상황!

여기서 문제는 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몇년째 계속
새해 결심만 열심히 할 뿐 작심삼일로 매번 끝나버리는 것.
이번에도 회사에서 주어진 새로운 업무와 조직의 개편으로
스트레스를 꽤 받고있는 상황에서 과연 금주를 성공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례처럼 새해 금주 결심을 하여 특정 날짜부터
한번에 칼로 자르듯이 확 끊는 방법을 택했을때
과연 몇 명이나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다사랑중앙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허성태 원장에 의하면
무작정 금주를 시작하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꼴이 될 수 있다며 기간을 정해서 음주 빈도를 줄이는 일부터
차근 차근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물론 개인별로 방법의 효율성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새해 금주 계획을 알리고 적극 도움을 받는 것 또한
중요하고 술 없이도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위 정보는 헬스조선의 기사를 참고함.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람.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4/20190104009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