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 19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핑크 레거시' 경매
14일 AFP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에서
현지시각 13일에 진행되었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핑크 레거시'라고 불리는 19캐럿 핑크 다이아몬드가
사상 최고가인 574억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5037만5000스위스프랑에 새주인을 만난 것이죠!
이 다이아몬드로 말하자면 핑크 다이아몬드 중에서는
최상등급을 평가 받았고 1920년대에 지금의 모양으로
세공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경매에서 핑크 레거시의 최고 낙찰 예상가는
5000만 스위스프랑이었지만 실제 낙찰가는 이를
훌쩍 넘은 5037만5000스위스프랑!!
한국 원화로 약 574억원입니다!!
기존의 핑크 다이아몬드 최고 낙찰가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나왔던 15캐럿 다이아몬드
371억원이라고 하네요^^
(위 내용은 조선일보 기사를 참고함)
대단 하네요~
실제로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될 것 같습니다~^^
한번 실제로 보고싶네요^^
갖고있어도 불안해서 집에 못놔두겠어요~ ㅎ
아무래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