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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시안게임/올림픽에 E스포츠 종목.. 과연 공평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하겠는가?

in #kr8 years ago

종목 관련 부분이 확실히 애매하긴 하죠. 농구, 축구, 육상 등의 종목은 누가 소유권을 갖고 있지 않은 공유재산인 반면, 특정 게임은 개발자 내지는 기업이 소유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해당 게임이 없어져버릴 가능성이 존재하죠.

지금은 롤이나 PUBG, 포트나이트 등이 거론되지만 불과 두 아시안게임 전만 해도 아마 스타2 같은 게임이 종목으로 채택되었을 것 같은데, 진짜 이렇게 추진된다면 어떤 게임들이 다음 게임에서 선별될지도 관심거리 겸 논란거리가 되겠죠.

그나저나 우리나라 관계자들은 이런 걸 보고 게임 좀 그만 죄악시할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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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게임 하나하나가 유행이 오래가기가 힘들고 그리고 유행하는 게임들이더라도 그중에서 무엇을 선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 그리고 게임은 어디까지나 회사 재산이기 때문에 회사가 마음대로 규칙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 등이 E스포츠의 태생적 한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바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게임을 너무 죄악시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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