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드립커피를 오랜만에 내려 먹어 보았습니다

12시가 지났으니 어제 아침이군요.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사두었던 칼리타 핸드드립커피 세트를 오랜만에 꺼내어 내러서 먹어보았습니다.
아이가 아직 19개월이여서 아이 깨어있을때는 못먹고 낮잠 시간에 잠시 꺼내어 분위기좀 내보았습니다.
커피를 잘 몰라서 그런지 쓰게만 느껴지네요 커피는 무조건 카페라떼만 마시는 커피 모르는 남자입니다
이렇게 보니 마실줄은 몰라도 제법 폼은 좀 나는거 같습니다ㅎㅎ
커피도 계속 마시다보면 커피맛도 알고 재밌어지겠지요? ㅎㅎ 커피 공부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