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이야기] 드림이는 지금 기저귀 때기 연습중!
안녕하세요 진짜 진짜 오랜만에 육아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뭐만하면 오랜만이래)
다음달에 둘째 우주의 탄생이 예정 되어 있어서 그 전에 첫째 아이 드림이의 기저귀를 때려고 노력을 좀 하고 있네요 ㅎㅎ
근데 그 노력이 부모만의 노력이었는지...ㅋㅋㅋ 도통 드림님께서 협조를 안해주시네요 ...
쉬야 마려우면 이야기해! 라고 이야기 해도 그때만 응! 하고 ㅋㅋ나중에 막 놀고 있다가 이야기 합니다
아빠 쉬야 바닥에 했어..
하...=3 괜찮아 일로와봐 옷 갈아입자
이러길 하루에 3-4번ㅋㅋㅋ슬슬 지치네요
밤에도 기저귀 안하고 자겠다고 우겨서 팬티입고 방수포 깔고 자면 뭐합니까 ㅋㅋ자는중에 본인도 모르게 하는걸ㅋㅋㅋ옷갈아입혀도 세상 모르게 자네요
아직은 시기가 아닌걸까요
또래 친구들은 변기에 다 하니 약간은 부러워지기도 합니다만ㅋ다 때가 있겠죠
드림이는 그때가 아직 아닌거 같네요 ㅎㅎㅎ
육아는 시간싸움,인내력을 가져야 한다는걸 오늘도 실감합니다 ㅋㅋㅋ
모든 육아맘 육아빠 힘냅시다
안녕하세요 sweetpapa님
오늘도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네요ㅠㅠ그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곰돌이가 @sweetpapa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6을 보팅해서 $0.007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649번 $32.725을 보팅해서 $32.885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좋은일이군요.
둘도 잘하실거에요.
육아맘 육아대디 화이팅!!
둘이라 ㅎㅎ떨리네요 ㅋㅋㅋ잘할수 있을까요
성격인 것 같아요. 울 큰애는 일단 제가 쉬할 때마다 불러서 쉬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그리고 '너도 해봐'라고 하면 웃으며 도망가곤 했어요. 그러다가 쉬통 가지고 다니며 쉬통에 쉬하게 했더니 하기 시작했고요, 그러다가 팬티를 입혔어요. 애가 첨엔 팬티에 쉬를 두어번 하더니 화장실에 가서 하더라고요. 팬티를 하루만에 적응했어요. 귀저기 떼고 하루만에 쉬를 가린 거예요. 그리고 밤귀저기는 낮귀저기 가리고도 한 달은 간다는데, 울 큰애는 낮귀저기 떼면서 밤귀저기도 동시에 뗐어요. 아직 이불에 쉬한 적이 한 번도 없답니다. 아~~ 근데 아직 말을 못해요. ㅠㅠ 작은애는 말을 엄청 잘하는데요, 큰애가 24개월 지나고 기저귀를 뗐는데, 작은애는 30개월이 다 돼가는데도 못 떼고 있네요. 성격인 것 같아요. 그러니 그냥 기다려주시면 된답니다. ㅎㅎㅎ
아, 큰애는 많이 맞았어요. ㅋㅋㅋㅋㅋ 팬티에 쉬하면 아내가 엄청 때렸어요. 근데 둘째는 안 때려서 늦는 걸수도. ㅎㅎㅎㅎㅎ
충격요법을 좀 줘볼까 싶기도 하고 ㅎㅎㅎ고민이 많네요
큰애는 때려서 하루만에 쉬 가리게 해놓고 둘째는 냅두고 있는 아내 왈. '너도 둘째 키워봐. 얼마나 예쁜데.' ㅎㅎㅎ 근데, 때리진 마세요. ^^
ㅎㅎㅎㅎ안때려욬ㅋㅋ잘 겨육해야죠
저도 첫째 이제 연습줄입니다. 부모의인내가 필요한 ..... 아직 말을 제대로 이해 못하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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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도 그 시기가 찾아왔군요 ㅎㅎㅎ 우리 같이 힘내요!
그러게요 그나마 좀 했다고 아침에 쉬야하자 그럼 앉아서 쉬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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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하자 하면 하는데 쉬야 마렵다고는 아직 안하네요
아 진짜 힘든시기죠. 그게 정말 혼내야할지, 더 응원해야할지. 아이에게 주지는 시키면서도 압박이 될까 우려스럽기도 하는.. 그런 딜레마에 자주 빠지는 시기죠.. 힘내세요! 머지 않아 기저귀 하던 시기가 언제였지란 시기가 조만간 찾아옵니다.
그때가 그리워지는 날이오겠죠 ㅎㅎㅎ감사합니더
이또한 지나가리오^^
이쁘자너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네 감사해요 ㅎㅎ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서리우님ㅋㅋ유튭 잘보고 있어요 ㅎㅎ
너무 급하게 안 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스트레스 일 수도 있습니다.
제 큰 놈은 걷지를 못해서 한 참이나 고민을 했습니다. 자그만치 15개월 다 되어서야 걸었으니까요. ^^
조금 지나면 다 하더라고요. ㅋㅋ
다 때가 있는거겠죠 ㅎㅎㅎ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ㅎㅎ 아빠 쉬야 바닥에 했어~ 귀엽네요!!
다 때가되면 되지 않을까요?
그때가 언제인지 ㅎㅎㅎㅎㅎ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