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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간蟲:봄] 꽃샘 추위

in #kr6 years ago

맥주 한잔 마셨더니 졸다 깨어 곤란하게 되어버렸습니다. ㅎ
가죽장갑을 보면 아버지가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잘해드리지 못했던 기억으로 저는 겨울에 가죽장갑을 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종의 죄책감 때문이라 해야할까요
사진을 보니 생각이 나서 써보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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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잘해드리지 못했다고 느끼시더라도,
님이 잘 살고 계시니, 아버님은 그것으로 흡족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죽장갑에 아버님과 추억이 있으신 것 같네요..
저는 가죽 장갑 매니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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